각 인구별 중요 건물 락 해제 & 신경쓸 점 정리해 보았습니다!
맵의 건설 가용면적에 따라서 약간은 다릅니다만, 일반적인 큰 맵 기준입니다.
또한 저는 오염을 최소화하고,
산업구역을 초반에만 쓰고 사무구역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이번 맵을 만들고 있습니다.
1. 인구 550명 : 아주 작은 마을
- 진료소 : 중요
- 쓰레기 매립지, 재활용센터 : 중요
- 초등학교 : 반드시 건설하지 말고 무시
- 반드시 받은 돈으로 진료소와 쓰레기 매립지 둘 중 하나를 지어야만 합니다.
- 요염에 아니 오염에 대비를 해 뒀다면 쓰레기 매립지를 먼저 짓고, 그 후에 진료소를 짓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염이 뭘 대비를? 하는 잘 모르는 상황이시라면, 진료소가 더 급합니다.
아래 글 참고...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8)-1 정말 쉬운 초보 공략 - 개념 잡기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8)-2 정말 쉬운 초보 공략 - 블럭과 구역, 도로 설계
- 돈 차는 대로, 둘 다 1개씩 지어줍니다. 무조건.
저는 재활용 센터를 바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오염과 소음이 나오므로
주거지에서 떨어진 상업&산업 구역에 짓습니다.
전기 수도는 수요에 맞게 예산을 낮추시고
쓰레기, 병원, 도로 등은 최저 예산으로 낮추시면 좋습니다.
안그러면... 초반 테크에서 적자가 커서
도시가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2. 인구 1,100명 : 살기 좋은 마을
- 소방서 : 지어야만 함
- 경찰서 : 지어야만 함
- 불이나 범죄 둘 중에 하나의 사건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둘 중에 잘 찍어야 하는 기분이 드는 때입니다만...
- 찍지 말고 무조건 경찰서를 먼저 지으세요! 범죄는 해결이 안되면, 범죄가 퍼져나가서 마을을 다 점령합니다.
- 불은 나더라도, 공장 하나 타고 끝나지요, 보통은.
- 물론 돈 되는 대로, 둘 다 지어야만 합니다. 1개씩은.
- 초반이므로, 예산 최저로 낮춥니다. 경찰 소방 모두!
- 첫 경찰서는 주택가에 짓습니다.
- 범죄가 잘 일어나는 구역은 주거구역 > 상업구역 > 산업구역입니다.
- 도시 초반에 범죄가 난다면, 거의 백퍼센트 주거구역에서 납니다.
- 첫 소방서는 산업구역에 짓습니다.
- 화재는 산업구역에서 제일 자주 발생합니다.
- 예산 조정이 가능해지면, 세금을 12%로 올립니다.
- 아무도 불만 표현을 하지 않는 최고 세율이 12%입니다.
3. 인구 1,700명 : 작은 동네
- 조경을 할 수 있습니다.
- 나머지는 신경쓸 것 없습니다.
- 혹시나 쓰레기처리, 병원, 경찰서, 소방서가 각 1개씩이 있지 않다면 얼른 짓습니다.
- 꼭 돈 입금되고 나면, 이벤트가 있기 마련입니다.
- 아픈사람 등장으로 병원 급히 짓는 모습...
- 하수가 역류해요! 이거는 꼭 조심해야만 합니다.
- 원인은 세 가지인데, 하수 처리 시설의 용량이 부족하거나
- 하수 처리 시설로의 전력 공급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 마지막으로, 급수탑이나 취수장이 토양이나 물이 오염되는 경우입니다. (이건 알아서 계획적으로 피해야만 함)
- 특히! 먼 곳에서 도로 한참 짓다보면, 이 경우로 우르르르 인구가 줄어들 때가 있습니다.
- 팁 : 하수 처리 시설이 도로 구석에 있기 마련이라, 전력 공급이 딸리면 바로 하수가 역류하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하수 처리 시설 바로 옆에 풍력 발전 하나 꽂아주면 됩니다.
4. 인구 3,000명 : 주목 받는 동네
- 공동묘지 : 필수 건설 (이제 곧 죽는 사람이 나옵니다/ 공원 개념이라 주거지쪽에 건설이 좋음)
- 대선된 풍력발전 터빈 : 석탄 발전 그만하고, 신재생 에너지로 가실분
- 이제 슬슬 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 로터리나 대형 IC를 만들기엔 예산이 없으므로, 걍 신호등이나 꺼줍니다. (작은 교차로에서 나름 유용)
- 상업지구 수요는 굉장히 높은 경우 (그래프 상 절반 이상)에만 신경씁니다.
- 이거 수요 다 태우는 식으로 하면, 상가들 다 줄줄이 망합니다.
- 공장에서 "상점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은 상가가 부족한 것 보다도, 외부 연결(고속도로/화물기차/화물선박 등)이 부족하면 뜬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5. 인구 6,000명 : 붐비는 동네
- 석유 발전소 : 신재생 안하실 분들에게만 중요
- 이제 처음으로 공원을 조금씩 건설해볼 여유가 생길 때입니다.
- Paradox 광장은, 게임 첫 화면 하단에서 Paradox 계정 가입을 통해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다.
- 바닐라 공원 중에는 최강인데... 치트성 에셋들보다는 약합니다.
- 도시의 모양 생각을 버린다면 이런식으로 툭툭툭툭 건설합니다.
6. 인구 8,500명 : 번화한 동네
- 드디어 고밀도 거주지 구역과 사무구역이 나왔습니다.
- 그리고 지하철과 대학교가 풀렸습니다.
- 이제부터가 좀 도시다운 도시 경영입니다!
- 학교를 지을 때에는, 돈을 쭉 모았다가, 초등+고등+대학교를 동시에 지어버립니다.
- 대학교는 워낙 커서... 초등학교 다수 + 고등학교 몇 개가 대학교 1개로 커버됩니다.
- 고밀도는 역시 4x4로 짓는 것이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 아래 실험을 참고하세요.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6 추천 에셋 활용으로 주거지역 등급올리기, 등급별 거주인구수 등
- 역시, 까먹지말고 세금을 12%로 올려줍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7. 인구 18,000명 : 대도시
- 화장터 : 공동묘지는 이설이 어려우므로 공간을 덜 차지하는 화장터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 고밀도 주거지가 나왔다고, 이런식으로 도배하시면 절! 대! 안됩니다. 진출입로 난리납니다. (실험용 스샷)
- 따라서 이렇게 사무구역을 섞어주면 좋습니다. 사무구역이 교통량이 훨씬 적거든요.
- IT 클러스터는 사기성으로 좋은데, 너무 많은 면적을 하시면 안됩니다.
- 정책중에는 이 정도가 교통량 줄이는데 유용합니다.
- 이 대형도로의 꼬리 부분은 모양은 별로지만... 유턴차량이 잘 이용합니다.
- 경찰서는 꽤 있는데, 범죄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한도가 모자라다면, 감옥을 1개만 짓습니다.
<<<<<<<<< 팁 : 대충 이 정도 키워두고 하룻밤 켜 놓고 잡니다 >>>>>>>>
주당 수입이 1만원 정도만 되면~ 하룻밤 새, 돈이 엄청 쌓여있습니다.
8. 인구 48,000 : 웅장한 도시
- 드디어 사기같은 원자력 발전소가 등장합니다. 도심에 왠말이냐 싶지만...
- 어쨋든 시티즈에서 가장 효율 좋은 발전방법은 원자력입니다.
- 치트같은 에셋과 기념비적 건물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9. 인구 90,000명 : 글로벌 시티
- 기념비적 건물 : 몇몇 건물이 치트성이 있는 정도의 유용함이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 도전과제 9-6 종합 재활용 공장 / 기념비적 건물 총평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 도전과제 9-7 처프윅 경의 성 - 한 번 보기에는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