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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프 DLC에는 총 4가지 컨셉의 공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어떤어떤 건물이 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해요.


1. 도심공원 : 도시와 조화로운 은은한 공원


도심 공원은 말 그대로 도심안에 위치해 있을만한 공원이라

별로 멋진 건물이 많지는 않아요.

기본적인 정문, 화장실, 카페 등이 있고

대형 체스판, 트램펄린, 정글짐이 있습니다.



공원 부두가 있어서

물이 있다면 수상 카페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2. 놀이공원 : 놀이기구가 풍성한 화려한 공원


놀이공원에는 광장, 티컵, 바이킹, 유령의집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목마, 유에프오, 드롭타워도 있습니다.ㄴ



역시 백미는 롤러코스터와 대관람차겠지요.



3. 동물원 : 넓은 면적과 고비용, 하지만 최고의 매력


동물원은 볼거리가 정말 가장 다양하네요.

플라밍고, 코끼리



기린


사자


해양생물관은 물이 필요한데, 건물과 보트가 멋집니다.

물속에는 쥐가오리(만타레이), 고래 등등이 헤엄쳐 다닙니다.


물이 없어시면, 동물들이 사라집니다.



3. 자연보호구역 : 자연친화적인 캠핑장, 숲과의 조화가 좋음


캠핑장



암벽등반지역


캠프파이어와 오두막 


낚시꾼의 오두막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밤새도록 낚시를 즐깁니다.


물이 없어도 월척을 낚습니다.

물을 일부러 뺀 것은 아니고

담수구로 인공 호수를 만들어 주었더니

시간이 지나면 증발해서 물이 사라져요.



각 공원의 주요 건물들을 살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위 그림은 최소한의 면적으로 5레벨 공원을 달성한 면적입니다.


지출 : 동물원 > 놀이공원 >> 자연보호구역 > 도심공원

매력도 : 동물원 > 놀이공원 > 자연보호구역 > 도심공원

필요 면적 : 동물원 >> 놀이공원 > 도심공원 = 자연보호구역


그래서 뭐 결론적으로...

시티즈 : 스카이라인 답게

어떤 공원의 종류가 크게 더 효율이 높거나 한 것은 아니고

고만고만 합니다.


도심공원 : 도시 중간에 공원을 좀 다양하게 꾸미고 싶으신 분

놀이공원 :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향수

동물원 : 저처럼 동물원을 좋아하시는 분

자연보호구역 : 숲과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바닐라로 들어있는 공원들이 워낙 단조롭긴 했지요.

스팀 창작마당에서 받을 수 있는 공원도

에니메이션같은 건 없으니까요.



한 맵에서 5렙을 찍고나면,

아무곳에나 원하는 공원건물을 지을 수 있어서

도심 중에 코끼리 우리를 짓는 등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굳이 공원지역으로 지정을 하지 않아도

도로에 붙여지어서 다른 공원 에셋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스샷처럼 작은 공원 정문을 지어주면

입장료를 받는 공원구역이 됩니다.

이러면 도로에 붙여 지을 필요가 없고

인도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게 과연 유료 DLC의 가치가 있는가...

관광객 유치를 좀 더 해보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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