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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키레네입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시티즈를 플레이해본 결과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평소 키운 도시의 인구가 

적을 때에는 4만,

많을 때에는 15만 좀 넘은 거 같은데

이번엔 딱 한 집만 건설하고 

자세히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맵은 이번 "인더스트리즈" DLC에 들어있는

진주만이라는 맵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아무 맵이나 상관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딱 1블럭의

저밀도 거주지만을 위한 도시를 만들 예정입니다.



드디어 집이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1단계이고

입주한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 기다려보니

어른2명 아이2명인 가족이

이사와서 입주를 하였습니다.



자금 무한인 모드를 사용하였고

각종 도시 인프라 편의시설을 지어주었습니다.

언덕 위의 묘지까지 말입니다.



입주한 가족은 아이를 한 명 낳았나봅니다.

인구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게될 것 같아서

바닐라의 모든 학교들을

종류별로 다 지어주었습니다.

배우고 싶은 만큼

배울 기회를 주고 싶어서요.



이 분이 이 가정의 아버지인가 봅니다.

아버지 이름은 덱스터 쿠퍼입니다.

도시 인프라용으로 건설한 재활용센터에서 일하십니다.

아마도 쓰레기차를 모시겠지요.

근데 차는 엄청 멋진 세단을 타시네요! ㅎㅎㅎ

멋을 아는 분의 선택, 링컨 타운카입니다.



요렇게 옆에있는 진료소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출근을 하시네요.



엠메 쿠퍼는 둘째인 딸입니다.

커뮤니티 학교에 다닙니다.



학생답게 지하철 역으로 걸어가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째인 얼 쿠퍼는 대학교에 다닙니다.



역시 지하철역으로 걸어가서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더니 갑자기

주머니에서 최신형 전기차를 꺼내서 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소한 줄 알았더니 

속았습니다.



알고보니 둘째인 엠마 쿠퍼도

주머니에 차를 가지고 다닙니다.

엠마 쿠퍼의 애마는 스포츠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인 얼 쿠퍼는 대학교를 가는데

똑바로 가지를 않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빙글 돌아서 갑니다.

이게 최단거리로만 통행하는

시티즈 세계에서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풍류를 즐기는 청년입니다.



애들은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아버지는 묵묵히 일하십니다. ㅠㅠ



퇴근한 아버지는 

공허함을 달래고자

공원으로 가십니다.



이 도시에는 아직 공원이 하나입니다.

"하늘의 통통튀는 성"

애들 위주의 컨텐츠인 이 공원이

마음에 들지는 않나봅니다.

그냥 멍하니 서서

태블릿을 조작하곤 합니다.

아마도 하스스톤을 하는 것만 같네요.



성인 남성을 위한 공원이 없어서

낚시 부두를 지어주었지만

낚시를 새로 배우기에

덱스터 쿠퍼씨는 너무 나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낚시 부두를 이용하지를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두분은 학교를 못다녔지만

애들은 최대한 학교를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애들이 곧 졸업을 할 것 같아서

처음으로 상업구역, 산업구역, 사무구역을

한 블럭씩 지어주었습니다.



게임회사도 들어오고...

애들이 실업자가 되면 슬플 것 같으니깐요.



아 그런데

큰아들 얼 쿠퍼는 알고보니

의대생이었나 봅니다.

졸업을 하고는 진료소에 취직을 했습니다.

아니면 공중보건의 기간인지도 모르겠네요.



둘째는 아직 학교에 다닙니다.



덕분에

상업구역, 산업구역, 사무구역 모두

아무 직원도 구하지 못하여 망하기 직전입니다.



셋째는 엘리사 쿠퍼입니다.

얘는 대학교를 안다니고

바로 취직을 했는데

집 옆에 있는 지하철 공사에 다니네요.

근데 그 100m도 안되는 거리를

걸어서 가지 않고

자전거를 탑니다.

막내는 더 귀염둥이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데

비보가 있습니다.

가족이 한 명 줄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빨리 묘지에 가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매일매일 살림만 하셨는지

한 번도 집 밖을 나오질 않으셨었는데...


다행히 돌아가신 건 아니네요.

아마도 다른 도시 홀로 이사를 떠나셨습니다.

이혼을 하신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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