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 하나의 도전과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바로 무작위 재해로 특수재해를 경험하라는
"이게 무슨...?"입니다.
원래는 이전 맵, 강화도에서 깨려고 했는데
길을 동글동글하게 만들었더니
복구가 노답입니다.
(원래 어떻게 생긴 도로였는지를 알 수가 없음)
1.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작정하고 도시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일부러 맵은 완전 평면 맵을 사용하였고,
도로는 고속도로, 2차선 일방도로, 왕복 2차선도로만을 사용했습니다.
각 블럭은 네모네모 모듈화된 방식으로 개발하여
재해가 발생해도 바로 단순하게 복구가 되도록 했습니다.
오로지 개구리모양의 원형 IC만을 반복적으로 써서
다 부숴져도 금방 도로를 다시 그릴 수 있게 했습니다.
2. 재해 복구만을 엄청 지어주었습니다.
이제 돈도 좀 모였고,
무작위 재해를 100%로 켜봅니다.
3. 수많은 잠자리가 동시에 출동하는 장관이...
4. 금새 무지하게 많은 재해가 발생합니다.
토네이도가 쓸고 지나간 모습....
5. 역시나 늘 제일 큰 문제는
쓰나미입니다.
쓰나미가 쓸고 지나가면 복구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어요.
6. 교통문제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지하철과 아주 약간의 버스를 섞어주고
대중교통요금을 없애는 정책을 실행합니다.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서 버스로 이동합니다.
대중교통(도로) 예산은 50%로 낮춰줍니다.
쓰나미 때문에 계속 예산이 모자릅니다.
7. 이게 가장 큰 고속도로 교차로입니다.
이것도 복구하기 쉽도록
직선으로만 만들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자세히)
8. 규모가 꽤 큰 유성도
종종 날아옵니다.
9. 토네이도도 자주 발생합니다.
차들이 다 날아가고
난리입니다 아주.
10. 쓰나미 피해를 줄이고자
토목공사로 벽을 쌓고, 그 옆에는 웅덩이를 파주었습니다.
효과가 좀 있네요!
11. 펌프카도 다수가 동시에 출동하는 모습입니다.
12. 정말 백 번도 넘는 재난을 겪고
복구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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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드디어!!!!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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