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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 건물 중 마지막은

최근 발표된 DLC 파크라이프에서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처프윅 경의 성"입니다.

건설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시계탑을 건설하라고 합니다.



시계탑은 관광버스 차고를 건설해야 풀립니다.




관광버스 차고는 대중교통에 있는데

이것 역시 파크라이프에서 추가된 것입니다.

관광용 버스의 노선을 만든 건물이지요.



간단히 시계탑이 잠금해제 되었습니다.

기차의 이용량을 늘려준다는데...

지하철도 아니고 기차라면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그 다음은 전통시장 거리를 건설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역시 파크라이프에서 새로 생긴 것이네요.

유럽 스타일의 전통시장입니다.

세수를 미미하게 올려주는 효과가 있네요.



다음은 바다 요새를 건설하라고 합니다.



바다요새는 이 위치에 있습니다.

효과가 미미하게 붙어는 있습니다.



역시 물가에만 건설이 됩니다.



다음은 관측탑입니다.



이것은 원래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존재감이 없는...

공원과 광장 효과의 반경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체감이 될런지요?



다음은 콜로살루스의 조각상입니다.



도시내에 관광객이 머무르는 시간을 20% 늘려준다고 합니다.

관광수입이 조금 늘어날 것 같은데

교통체증이 20%늘어날 것 같아서 걱정스럽네요.



바다에만 건설할 수 있는 점을 빼고는

비주얼이 멋집니다.



이제 드디어 성의 잠금이 풀렀습니다.

다른 모든 고유 건물들의 매력을

무려 25% 높여준다고 합니다.


매력은... 별로 아쉬울 것이 없지만

아무 효과가 없는 것 보다야 나을 수도 있지요.


관광 위주의 도시를 건설한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그런 도시가 아니면 쓸모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성 자체는 매우 멋집니다.

그리고 불꽃놀이도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그게 다입니다.

뭔가 디즈니랜드를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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