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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동계 갯바위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다보니 시행착오 중이라 

조과는 아직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분석을 하긴 했는데,

일단 낚는데 제대로 성공을 하고 나면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새로이 입문한 분야는 

갯바위 돌돔입니다.

아시다시피, 갯바위 낚시에서 난이도로나 희귀도로

거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지요.


험한 제주 바다의 갯바위에 내려야 하고

또 사용하는 장비들도 어마무시 합니다.

저도 미끼와 받침대를 위해서

망치를 들고다닙니다.

그런데 바위에 구멍을 뚫고 받침대를 고정하여 보면

일단 잘 뚫리지도 않을 뿐더러,

구멍을 내기가 (갯바위에게) 상당히 미안합니다.

그래서 요번에 새로운 방법을 써보았는데 괜찮더라고요.

바로 태클박스에 있는 낚시대 꽂이에다가

받침대의 팩을 꽂는 것입니다.


자연도 덜 훼손하는 것 같아서

나름 기분이 좋아지는 해결방법이었습니다.

물론 대물이 끌고들어갈 때

이 방법이 버티는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로드 분실을 예방하는 방법은

민물낚시에서부터 많이 발달되어 왔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줄, 채비, 바늘들과 이것들의 포장지 등 쓰레기를

미리 준비한 포켓과 봉투로 잘 정리하고 왔습니다.

조과는 없었지만

기본을 지키는데 충실했기에

기분이 좋아지는 데에는 충분했습니다.


낚시에 대한 연구 결과는

좀 실적을 낸 후에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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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분이 전투식량을 보내주셨어요.

이런 것만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프랑스군 전투식량입니다!



구성이 꽤 다양하고

사진으로 봐서는 일단

굉장히 화려합니다.



조리법은 굉장히 간단한데,

직화로 데워도 되고 (야외에서 고체연료로 바로 데움)

끓는 물에 5분을 담궈도 된다고 합니다.

그릇에 덜어서 전자렌지 돌려도 되겠더라고요.


저는 한방에 끓이기로 했습니다.

꺼낼때는 뜨거우니까

집게와 찬물을 활용했습니다.



소시지 화이트빈 스튜는

일단 큰 소시지가 하나 들어있고

부대찌개에 넣는 베이크드빈과 비슷한 식감의

강낭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밥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반찬으로 활용했습니다.

다른 메뉴에 비해서 밍밍할 수 있어서

케챱을 좀 뿌리니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크레올 포크라이스는 전체적으로 보면 볶음밥 같은 느낌인데,

그 뭐랄까...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 기내식 같은 맛입니다.

좀 이국적인, 중동지역 쪽 볶음밥 느낌이에요.

중동의 풍미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제가 요즘 매운맛이 땡기는 시기인지라

살짝 매콤함이 가미되면 좋을 것 같아서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바스크식 닭요리.

바스크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경계지역이라고 하네요.

이건 토마토 베이스의 된 스튜같은데

닭고기가 풍성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맛이 적당히 진하고 

먹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냥 레스토랑에서 판매해도 

많이 팔릴 거 같애요.




이건 웜 샐러드 같아서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야채가 풍성하고,

또 알이 큰 보리같아 보이는 곡물이 들어있어서

샐러드가 아니고 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이 음식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데코로 마요네즈와 파슬리를 뿌렸지만

그냥 먹어도 가장 입맛에 맞는 요리였습니다.




아기는 산타 접시에 

양송이 버섯 리조또를 담았습니다.

저도 맛을 보았는데

치즈맛이 매우 풍부합니다.

국산 치즈에서는 맛볼수 없는

풍부한 맛의 리조또입니다.



요렇게 한 상차리고 보니

연말 분위기 나는 파티장 같습니다.


프랑스 전투식량을 맛 본 후기를 요약해 보자면,

일단 재료의 크기가 엄청 큽니다.

한국에 시판중인 레토르트 식품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고기의 크기와 함량이 엄청나서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또한 소스나 풍미가 충분하여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통조림이다보니, 야채가 푹 물러있습니다.

조금 덜 익혀서 식감이 살아있다면

그냥 레스토랑 음식이라고 해도 믿어질 것 같네요.


연말파티 상차림하실 때

흔해빠진 마트 제품보다

요런거 활용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프랑스 음식 맛을 충분히 보았으니...

저는 이만 중세 프랑스로 좀 떠나보겠습니다.




잠시, 요리의 길을 떠나

프랑스 혁명을 완성시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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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요약>

새로운 "외로움"의 도시에 입주한 쿠퍼 집안.

아이들은 성장하여 취업에 성공한다.

한편 쿠퍼 집안의 어머니는, 

남편과 세 아이들(아들 얼 쿠퍼, 딸 엠마 쿠퍼와 엘리사 쿠퍼)을 남겨둔 채

 다른 도시로 떠나버리고 마는데...



막내딸인 엘리사 쿠퍼는

멍하니 지하철 역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이곳이 직장이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하지 않던 행동입니다.

게다가 하는 행동이 "작업중"???!!!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잠시 후 엘리사 쿠퍼도 어머니 처럼(?)

다른 도시로 떠나버리고 맙니다.

결혼을 한 것 같네요.

뭔가 작업에 성공한 모양입니다.



공동묘지를 체크해 보니

죽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 덱스터 쿠퍼는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낚시에 적합한 차는 아니지요, 링컨 세단은.



그게 아니네요.

그냥 낚시 섬에 가서

하스스톤(?)을 하는 것 같습니다.

태블릿 PC만 보고있습니다.



고기 잡기 좋은,

바다쪽 포인트로 나갈 생각은 안합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시라고

테니스장도 넣어주었습니다.

여기서 노는 사람들은 그냥 단순 애니메이션이네요.

주민들이 아닙니다.



행복도 증진을 위해서 버스 노선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5단계로 잘 올라가지를 않네요.

학교가 멀어서 그런 듯...



혹시나 아이들이 결혼해도

도시를 떠나지 말라고

주거지역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집은 완성되었는데

아이들이 신혼집으로 사용할까요?

아니면 다른 가족들이 입주할까요?



아버지 덱스터 쿠퍼는 많이 늙으셨습니다.

실업자가 되셨고, 탈모를 겪고 계시네요. ㅜㅠ



차도 타지 않고

걸어서 테니스 장에 갑니다.




테니스를 치지는 않고

그냥 바라만 보시나 봅니다.

뭐 하나 제대로 취미활동을 안하고

자식들만 키우신 우리들의 아버지 같네요.



새 집에는 새로운 가족이 입주했습니다.

신혼부부와 한명의 아이.



잠시 후 한명의 아이가 또 태어났습니다.



아이들이 크고 있는데

집 밖으로 아무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덱스터 집안이 살던 집에는

한명이 더 이 도시를 떠났습니다.



아버지 덱스터 쿠퍼는 산책만 즐기십니다.




드디어 새 집에 사는 가족이

처음으로 눈에 띕니다.



새 집의 아버지는 윌리엄 데이비스,

버스 운전을 하십니다.



엄마는 페이스 데이비스,

대학생인데 일찍 결혼을 했네요.



딸은 케이티 데이비스입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네요.

엄마와 나이차이가 ??? !!!



첫 번째 집의 노인이 된 아버지 덱스터 쿠퍼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머그잔 카페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 곳은 덱스터 쿠퍼가 직장생활을 하던

재활용센터의 옆에 있는 카페입니다.

아마도 아직 회사생활을 하고있는

후배들을 만나서

차 한잔 마시는 날인가 봅니다.



그렇게 덱스터 쿠퍼는 노년의 삶을 보내다가

아이들을 다 다른 도시로 이주시키셨습니다.



결국에는 본인도 도시를 떠났습니다.

아마도 요양원이 좋은

어떤 곳으로 옮기신 것 같네요.



첫 번째 집에는 다른 신혼부부가 이사왔습니다.



동일한 패턴으로 아이가 한명에서

두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집은 이제 쿠퍼가 아니라

루이스 집안이 삽니다.



아들 찰스 루이스는 

지하철을 타고 초등학교에 갑니다.



두번째 집의 엄마 페이스 데이비스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남편과 동일한 직장에서 버스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후천적으로 씨씨가 되었네요.

채용비리가 아니기를...



두 번째 가족의 아들인

에드워드 데이비스는 고등학교에 다닙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활달한 아이입니다.



딸인 케이티 역시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야간 고등학교인가 보네요;;;



두번째 가족인 에드워드 데이비스는 

등교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옆집에 사는 형

토니 루이스를 만났는데

서로 인사도 나누지 않습니다.



세번째 가족의 엄마가 등장했습니다.

스테파니 루이스... 경찰서장일까요?



당당한 걸음걸이로

직장인 경찰서에 갑니다.



사무실로 들어가지 않고

벤치에 앉아서 "작업중"입니다.

또 어떤 작업을...



옆집에 사는 케이티 데이비스는

야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료소에 취직을 했습니다.

공무원 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장합니다.

이웃집 경찰서장은 째려보기만 합니다.

인사도 안해요.



페이스는 남편과 같은 직장에 출근할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2층에서 뛰어내립니다. ㄷ ㄷ ㄷ



버스를 타고 출근하니

출퇴근 비용이 들지를 않겠네요.



이로서 첫 가족의 마지막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가족의 출발을 지켜보았습니다.

이걸로 알게된 점은...


1. 도시의 인구가 감소하는 것이 죽음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이건 무덤의 처리용량 한계치를 현실적으로 맞추기 위해서 그런 것 같네요.

(안그러면 무덤을 도배해야만 할테니까요.)


2. 특별한 정책을 쓰지 않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학교를 다닌다.

- 일부러 굉장히 학교를 멀리 지어봤는데도, 생각보다 교육을 중시합니다.

(역시 학교 건설은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3. 상업지구나 공원의 방문 빈도는 현실적이진 않다.

- 이것도 일부러 빈도를 매우 낮춰놓은 것 같네요.

(안그러면 공원들이 터져나갈 거니까요)


각종 디테일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잘 표현되긴 하지만,

일상적인 것들은 상당히 축소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면 불이나 사고는 실제의 도시보다

조금 높은 빈도로 표현되지 않나 싶습니다.

공공 인프라가 너무 등한시되지 않도록하여

난이도를 조정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민들끼리 너무나도 개인주의네요.

모두들 자기 위주의 생각만 하고, 자기 자신만을 위한 행동만 하네요.

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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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Simple Machines for Kindergarten STEM 

by LEGO Education DUPLO


↓↓↓아마존 링크 ↓↓↓

http://a.co/d/48iko5q


아이가 자라서, 일반 레고는 너무 이르고 듀플로는 너무 지루한 나이가 되었어요.

아마존에 찾아보니 이런 제품이 있네요.


개봉한 느낌을 한 줄로 적자면...

아이템은 좋은데 블럭과 부품 수가 진짜 적네요.


여튼 이걸 활용해서, 바퀴가 돌아가면

톱니로 스크류를 돌리는 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이에요.

아래쪽에 검은색 부분이 바퀴입니다.

바퀴에 연결된 파란 톱니바퀴 - 초록색 축 - 노란 톱니바퀴 - 파란 톱니바퀴 - 파란 축으로

회전에너지를 전달합니다.

파란 톱니바퀴는 90도 방향으로 꺾어서 회전시킬 수 있어요.

최종적으로 우측에 보이는 스크류가 회전합니다.


이 엔진부분(?)을 잘 덮어서 배를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배의 뒤쪽 부분이에요.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배 앞쪽에는 문을 달아서

자동차 등 화물을 싣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이걸 만들고 나니

정말 피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간단한 팽이를 만들었습니다.



파란색 축과 작은 톱니가 같이 되있는 피스에

큰 노란 톱니를 연결해 줍니다.

손잡이는 아이가 돌리기 편하게

3층 정도 쌓아주었어요.

이러면 네 손가락으로 한번에 돌리기 좋더라고요.



팽이는 너무 커도 안좋고

너무 작아도 안좋아서

이 정도로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아이가 돌리는 영상입니다.



한줄 평을 해보자면

가격대비 만족하는가 - NO!

이 제품을 또 구입하겠는가 - YES! 

대체할 제품이 없으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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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새 확장팩을 앞두고

공개된 카드를 보니

당분간은 사제 할 일이 없을 듯 하여

얼마남지 않은 500승을 달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요 게임판 모양은 500승 달성 이전의 기본 모양입니다.

저는 티란데로 주로 합니다.

왜냐하면 안두인은 너무 과도한 인성질 같이 보이니까요.

시즌 끝물인데도 메카툰 덱이 잘 안굴러 갑니다. 

ㅠ. ㅜ



드디어 500승을 달성했습니다!



난 티란데로 했는데!!!

왜 안두인이...............!!!



영웅능력 모양 주변이

황금색의 장식들어간 모양으로 바뀝니다.



초상화 주변도 황금색으로 빛나네요.


포스팅은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500승 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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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즈 DLC에는 창고의 개념이 있습니다.

창고는 보관할 물건의 종류를 설정해 주게 되고

저장 모드를 [비우기/균형잡기/채우기] 중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뭘 해도 잘 안되는 것 같은 이 저장 모드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산업영역으로 건설하게 되는 건물은 총 4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추출건물은 제일 왼쪽 육각형에만,

가공건물은 가운데 육각형에만,

마지막으로 특수공장은 오른쪽 육각형에만 지으려고

구역지정을 해두었습니다.

마지막 유형인 창고는 세 곳에 분산하여 지을 예정입니다.



역순으로, 특수공장을 먼저 지어봅니다.

석유와 플라스틱만을 필요로 하는

가정용 플라스틱 공장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원료를 고속도로나 철도를 통하여 수입하게 되겠지요.


근데 이 공장은 주당 3,200개의 단위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마도 2종의 원료가 각각 3,200개씩 소비되고

완제품 3,200개가 만들어지는 것이겠네요.



두 가지의 원료가 필요하므로,

소형창고를 2개 지어주었습니다.

저장모드는 둘 다 균형잡기로 하고,

석유를 선택합니다.

너무 창고가 크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소형으로 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공장의 단위는 '개'이고

여기는 배럴입니다.



또 하나의 창고에는 

균형잡기/플라스틱으로 설정해 주었습니다.


플라스틱은 또 단위가 톤이네요.

혼란이 가중...


여튼 큰 창고는 위험합니다.

일단 쏟아지는 트럭의 양 만으로도 위험합니다.



중앙의 육각형에는

먼저 오일슬러지 열분해 공장을 지었습니다.

석유를 석유로 바꾼다고 표기되어있는데...

검은색 석유는 원유라고 번역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석유화학공장은 원유를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가공건물들은 원유를 필요로 하므로,

작은 원유탱크 집합지를 두 개 건설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수입된 원유가 가공공장으로 가네요.



균형잡기로 해 둔 소형창고는 

조금씩 찹니다.



원유를 보관하는 창고도

조금씩 차고있습니다.



가공건물에는 주당 4000개 단위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으므로



그것보다 약간 많은

4,800개를 생산하는 건물을 지어보았습니다.



산업구역의 정보를 보면

이렇게 일시적으로 수입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떄가 있지만



잠시 기다리면 다시 큰 폭의 플러스로 돌아섭니다.


그니까 요지는 정보 창을 잠깐만 보고서 닫으면 안되고

조금 지켜봐야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수공장도 마찬가지로 잠깐 마이너스인 시기가 있지만



다시 큰 폭의 플러스로 돌아섭니다.

이런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렇게 하여서 

추출건물-추출품창고-가공건물-가공품창고-특수공장을 지을 때

특수공장부터 거꾸로 그 양을 맞추어 나가면서 지었더니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붕괴되지 않고

수급이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시설들이 한 곳에 있어도 문제가 없는가?

확인해 보기 위해서

위에서 지었던 모든 건물 시설들을

한 구역 안으로 넣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원료부족 문제가 발생합니다.



몇 시간 후 살펴보니

모두가 아무런 문제가 없이

깔끔하게 돌아갑니다.



균형잡기로 해 둔 창고들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설들을 두 배로 늘려보았습니다.



또 네 배로도 늘려보았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니까 결론적으로 

창고가 균형잡기로 동작을 하지 않고, 비우기를 해도 꽉차있는 문제들

그리고 원료가 옆에 있음에도 원료가 부족하다고 하는 가공건물이나 공장의 문제들은

생산, 가공, 창고 건물의 갯수 비율이 틀렸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근데 뭐 막상 산업구역을 만들다 보면

모양만 그럴싸하게 착착 배치를 하게 되는데,

이런 때 잘못되면 산업구역의 생산, 가공, 창고 건물의 밸런스가 깨져서

계속 뭔가 아우성치고 트럭때문에 교통이 엉망이 되곤 합니다.


난이도가 좀 있는 DLC이므로

건설할 때 창고끼리 절대 연속으로 붙여서 짓지 마시고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균형있게 건설한다면

불필요한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

멋진 산업지역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석유산업은 그나마 건물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농업과 광산업은 밸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건설하면

그야말로 난리가 납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6) 인더스트리즈 DLC 리뷰 2. 농업, 광산업, 석유산업 + 총평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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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키레네입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시티즈를 플레이해본 결과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평소 키운 도시의 인구가 

적을 때에는 4만,

많을 때에는 15만 좀 넘은 거 같은데

이번엔 딱 한 집만 건설하고 

자세히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맵은 이번 "인더스트리즈" DLC에 들어있는

진주만이라는 맵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아무 맵이나 상관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딱 1블럭의

저밀도 거주지만을 위한 도시를 만들 예정입니다.



드디어 집이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1단계이고

입주한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 기다려보니

어른2명 아이2명인 가족이

이사와서 입주를 하였습니다.



자금 무한인 모드를 사용하였고

각종 도시 인프라 편의시설을 지어주었습니다.

언덕 위의 묘지까지 말입니다.



입주한 가족은 아이를 한 명 낳았나봅니다.

인구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게될 것 같아서

바닐라의 모든 학교들을

종류별로 다 지어주었습니다.

배우고 싶은 만큼

배울 기회를 주고 싶어서요.



이 분이 이 가정의 아버지인가 봅니다.

아버지 이름은 덱스터 쿠퍼입니다.

도시 인프라용으로 건설한 재활용센터에서 일하십니다.

아마도 쓰레기차를 모시겠지요.

근데 차는 엄청 멋진 세단을 타시네요! ㅎㅎㅎ

멋을 아는 분의 선택, 링컨 타운카입니다.



요렇게 옆에있는 진료소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출근을 하시네요.



엠메 쿠퍼는 둘째인 딸입니다.

커뮤니티 학교에 다닙니다.



학생답게 지하철 역으로 걸어가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째인 얼 쿠퍼는 대학교에 다닙니다.



역시 지하철역으로 걸어가서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더니 갑자기

주머니에서 최신형 전기차를 꺼내서 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소한 줄 알았더니 

속았습니다.



알고보니 둘째인 엠마 쿠퍼도

주머니에 차를 가지고 다닙니다.

엠마 쿠퍼의 애마는 스포츠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인 얼 쿠퍼는 대학교를 가는데

똑바로 가지를 않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빙글 돌아서 갑니다.

이게 최단거리로만 통행하는

시티즈 세계에서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풍류를 즐기는 청년입니다.



애들은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아버지는 묵묵히 일하십니다. ㅠㅠ



퇴근한 아버지는 

공허함을 달래고자

공원으로 가십니다.



이 도시에는 아직 공원이 하나입니다.

"하늘의 통통튀는 성"

애들 위주의 컨텐츠인 이 공원이

마음에 들지는 않나봅니다.

그냥 멍하니 서서

태블릿을 조작하곤 합니다.

아마도 하스스톤을 하는 것만 같네요.



성인 남성을 위한 공원이 없어서

낚시 부두를 지어주었지만

낚시를 새로 배우기에

덱스터 쿠퍼씨는 너무 나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낚시 부두를 이용하지를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두분은 학교를 못다녔지만

애들은 최대한 학교를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애들이 곧 졸업을 할 것 같아서

처음으로 상업구역, 산업구역, 사무구역을

한 블럭씩 지어주었습니다.



게임회사도 들어오고...

애들이 실업자가 되면 슬플 것 같으니깐요.



아 그런데

큰아들 얼 쿠퍼는 알고보니

의대생이었나 봅니다.

졸업을 하고는 진료소에 취직을 했습니다.

아니면 공중보건의 기간인지도 모르겠네요.



둘째는 아직 학교에 다닙니다.



덕분에

상업구역, 산업구역, 사무구역 모두

아무 직원도 구하지 못하여 망하기 직전입니다.



셋째는 엘리사 쿠퍼입니다.

얘는 대학교를 안다니고

바로 취직을 했는데

집 옆에 있는 지하철 공사에 다니네요.

근데 그 100m도 안되는 거리를

걸어서 가지 않고

자전거를 탑니다.

막내는 더 귀염둥이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데

비보가 있습니다.

가족이 한 명 줄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빨리 묘지에 가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매일매일 살림만 하셨는지

한 번도 집 밖을 나오질 않으셨었는데...


다행히 돌아가신 건 아니네요.

아마도 다른 도시 홀로 이사를 떠나셨습니다.

이혼을 하신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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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즈 DLC가 나온후

우리나라 시티즈의 대부 "프로스트 바이트"교수님의

시티즈 교육방송이 다시 열렸어요.


최근 방송해주시는 프교수님의 자작맵을 보니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어져서

그 맵으로 건설을 해보았습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565656305



이 맵의 컨셉은 1개의 타일로 글로벌시티를 달성해 보자는 도전입니다.

가용면적에 따라서 다른데

이 크기의 지형의 경우는 14,000명의 인구를 달성해야 합니다.

프교수님은 그 인구를 달성하는 것 외에도

다른 목표를 더 세우셨지만

저는 그냥 단순하게 최대 인구가 몇까지 들어가는가만

도전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뭘 꾸미는 건 워낙 잘 못해서...



일단 첫 시작은 매우 소박합니다.

뭐 그런데 최대한 집약을 하다보니

하수, 공원의 에셋을 창작마당에서 받은 걸 활용했어요.

바닐라로 한다면

이렇게 집약하긴 어렵겠지요?



인더스트리즈 DLC는 잠시 접어두고

그냥 산업지구로 확장중입니다.

주거지구는 일단 저밀도 밖에 없어서

저밀도로 갑니다.

나중에 차차 고밀도로 교체해 줬습니다.



1개의 타일의 1/2에 해당하는 구역을 연결하는

큰 길을 놔주고

그 큰길에서 갈치 뼈 모양으로

작은 길을 건설해서

주거/산업/상업구역을 늘려나갔습니다.



가급적 여백없이 빼곡하게 개발중입니다.



14,000명은 금방 쉽게 달성했습니다.



이제 슬슬 예산도 좀 모여서

지하철을 놔주었습니다.

교통량이 슬슬 한계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갈치 뼈의 맨 끝쪽은 일부러 서로 잇지를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인도로만 다 이어주었어요.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서...



테스트용으로 연결되었던 갈치 뼈의 끝부분이에요.

이렇게 하면 통행량이 덜 분산되기 때문에

길이 더 막힙니다.

(화면 하단부분)



이렇게 하단부분을 다 끊어주었습니다.


저밀도 주거지를 고밀도 주거지로 조금씩 대체하면서

인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주거 외에 산업과 상업수요도 대응을 해줘야 합니다.

따라서 저밀도 주거지를 없애고

사무지구와 고밀도 산업지구도 섞어서

건설중입니다.



동물원을 만들지 않았는데...

코끼리 한마리가 맵에 있네요.

프교수님의 이스터 에그인 것인가....?




자금을 무제한으로 하지 않을 때에는

역시 축구장은 필수입니다.

이렇게 효율적인 건물이 없습니다.




IC가 좁아서 IC의 도로도 확장해 주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인구 3만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건물 수준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렸고

그러다보니 관공서가 많아졌지만

그래도 도시 재정이 마이너스는 아닙니다.


25타일을 주로 많이 하다가

간만에 1타일을 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프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9. 알프스 산악기차풍 산업도시 거제도 기차투어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6~18. 알프스 리히텐슈타인 산악기차 등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6) 인더스트리즈 DLC 리뷰 2. 농업, 광산업, 석유산업 + 총평 (스압)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6) 인더스트리즈 DLC 리뷰 1. 첫인상 + 산림업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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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인더스트리즈 DLC를 최대한 풍성하게 활용해보려고

새로운 맵을 선택하였습니다.

바로 "거제도"입니다.


거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공업 도시입니다.

요즘 조선산업이 힘들다고 하던데

조그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좀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방향으로

조선산업이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여튼 인더스트리즈 DLC의 대형 공장들 중에서

조선소를 여러 개 건설하여 보려고 합니다.



석유산업은 이 정도면

원자재 공급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반면에 광산업은 정말 많은 면적을 필요로 합니다.



맵 곳곳이 광산업 단지로 뒤덮였습니다.



산림업이나 농업에 비하여서 

꽤 멋진 산업건물들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면적대비 생산량이 낮아서야...

실제로 도시를 돌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여튼 인더스트리즈 DLC를 활용해본

몇 가지 팁을 기록해 보자면,


1. 창고는 처음에 산업구역 당 한 두개만 지으세요.

생산시설을 운영하다보면

물건을 팔 곳이 없다고 뜨는데

이때 창고를 늘려주면 해소됩니다.


2. 창고의 "균형잡기"는 뭔가 잘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차라리 그냥 "비우기"로 설정하는 것이 나은 듯 합니다.

비우기로 하여도, 물건을 쌓을 곳이 필요하면

창고에 물건이 늘어납니다.


3. 창고는 수많은 트럭을 쏟아냅니다.

가급적 창고는 연달아 건설하지 마세요.

교통 마비됩니다.


4. 화물공항 허브는 화물차 통행량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화물선 항구 허브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어떠려나 싶어서

화물공항+화물공항허브를 붙여 지어보았는데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교통이 완전히 마비됩니다.

화물공항은 부지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만 합니다.


5. 자원 무제한 MOD를 켤 수 밖엔 없네요.

그래도 교통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자원이 떨어진다면? 여기에다가

생산건물에 원료를 수입하는 트럭이 추가되겠지요.


6. 이게 중요한 문제인데...

기존의 산업구역을 대체할만 한가?


멋진 산업도시로 꾸미려면 당연히 써야 합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대로 

화물공항 여러 개, 창고 여러 개, 조선소 여러 개를 연달아 지어서

멋지게 꾸미려면

이게 치명적인 교통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따라서 이런 건물들을 잘 분산하여야만 합니다.


기존의 산업구역도 트럭 통행량이 만만치 않아서

한 개의 산업구역 블럭 크기를

너무 크게 잡으면 큰 일이 나곤 했습니다.

이런 일이 안생기는 방법이 사무구역으로 산업수요를 태우는 것인데...


요약하자면

맵에 개발가용면적이 매우 넓고 산업도시를 꾸미겠다 ==> 인더스트리즈 활용

맵에 개발가용면적이 매우 넓고 산업도시를 만들기가 싫다 (오염 없음, 통행량 감소) ==> 사무구역 활용

맵에 개발가용면적이 적고 오염에 큰 신경을 안쓰겠다 ==> 기존 산업구역 (인더스트리즈 X)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러면 이제, 투어 기차 한 번 탑승해 보시지요.

현실에서는 눈도 기차도 없는 거제도이지만

거제도민의 작은 소망을 시티즈를 통해서 구현해 보았습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6~18. 알프스 리히텐슈타인 산악기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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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ASMR 맵으로

알프스 산맥의 리히텐슈타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새로 나온 "인더스트리즈" DLC의 농업을 좀 쭉쭉 뽑아내고자

어울리는 맵을 골라보았습니다.



하다보니 알프스 산맥이 눈에 들어와서

산악기차를 좀 뽑아냈습니다.



"인더스트리즈" DLC의 창고류는 절대로

여러개 모아서 짓지 마시길 바랍니다.

트럭 통행량이 장난아니게 몰립니다.

이 창고 자체가 물건을 받아오는 트럭을 쏟아내기 때문입니다.



"인더스트리즈" DLC에 추가된

화물공항 허브는 역시 예상대로 좋습니다.

화물선박과 기차 외에

물건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지요.

뭐 굳이 따지자면, 난이도가 상승되는 효과이긴 합니다만

외부 연결은 늘 부족하기 마련이라서

매우 매우 매우 반가운 건물입니다.



이 맵은 많이 개발하지는 않고

큰 농장 두개 정도 개발하고

약간의 주거지만 채우는 데 까지만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잠이오는 목적에 충실한 

ASMR 영상도 3개 만들었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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