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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민원인 부모 양산에 대한 단상>

ㅇ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민원을 제기하는 부모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

ㅇ그 원인에 대하여 몇 가지 가설이 있음

  - 착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녀 양육 문제에 대해서는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는 부모가 있음

  - 아이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이 강한 부모가 있음

  - 이런 가정교육 수준은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 직후라고 느껴질 정도임

  - 근현대사를 통해서 비추어볼 때 지극히 많은 상처와 고통을 많이 겪었고, 오로지 힘과 돈의 논리가 지배적인 문화현상이 있음

  - 또한 뭔가 모범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모의 이미지를 보거나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었음

ㅇ 아이를 양육시설에 위탁한다는 것은, 쇼핑처럼 간단한 행위가 아님

  - 양육시설에 대한 기대감과, 선생님들에 대한 부담감을 버려야 함

  - 특히 지식을 익히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의 정서가 잘 형성되는 것이 목적임

  - 그래서 너무 이른 시기의 영어교육은 혐오스러움 (한국어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데)

ㅇ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강요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함

ㅇ선생님에게 아이를 똑바로 돌봐주라는 부담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기로 함

ㅇ부모로서 정상적인 정서를 유지하도록, 앞으로도 왠만한 한국 드라마는 시청하지 않기로 함

ㅇ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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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좌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82회 좌담회  (0)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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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수지대

난이도 : ★★★★★

재미 : ★★★★


물과의 싸움? No No! 수요와의 싸움!



침수지대는 물이 계속 차오르는 맵에서

마을을 만들고 대피시키며 성장시키는 

독특한 시나리오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조금 어렵습니다만....


오른쪽 강처럼 생긴 곳에서 물이 계속 쏟아지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따라서 인구를 빨리 쭉쭉 올려서

옆 타일을 살 수 있도록 키워야만 합니다.


고속도로를 위로 놓았을 때,

네 귀퉁이가 그나마 물이 늦게 차는데요...



저는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이 방법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먼저 오른쪽 아래 귀퉁이에 첫번째 마을을 만들고

그런 다음 오른쪽 위 귀퉁이에 두번째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반드시 멈춰놓고 만들어야 합니다.

주거지를 넣고 상업지구 약간

산업지구는 상업의 2~3배로 넣습니다.

수요가 생기기 전이 미리미리 채워줍니다.

1초가 아깝습니다 정말...


맨 구석에는 급수탑을 놓고

다리 아래에 보시면 취수장을 놓습니다.

도시에서 필요한 물도 쏟아지는 물을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취수장에 물이 닿으면 바로 멈추고

급수탑은 꺼줍니다.



전기는 풍력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힘들었던 것인가....?

여튼 깰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마을은 너무 크게 만들어봐야 잠깁니다.

제가 만든 라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오른쪽 위에 마을을 만듭니다.


수요 싸이클이 이렇게 돕니다.

먼저 주거지를 만들면

산업와 상업 수요가 생깁니다.

산업지구 상업지구를 만들면

주거수요가 생깁니다.

그다음 싸이클로 산업지구 수요가 쭉 한번 올라가는데...


그 때 고속도로 가까운 곳에 산업지구를 넣어주면

고속도로 연결 어드벤티지가 붙어서

공장들이 굉장히 빠르게 쭉 들어옵니다.


그걸 이용해서 도시가 만들어지는 시간을 많이 단축했습니다.



취수장을 맵 중간 (물의 윗선)에 하나 더 놓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물 예산은 100%를 유지하고

더 낮추지 않습니다.

취수장은 일단 물을 쓰건 안쓰건

물을 퍼내기 때문에

물이 차오르는 속도를 줄여줍니다.


자금도 꽤 부족하기 때문에...

취수장은 총 3개를 만들고 이동시켜 주면서 활용했습니다.


맵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 아래에 있는 시설은 배수관입니다.

이렇게 해도

오염이 많이 심하지를 않아서 상관없습니다.

(도시도 작고 물살이 세서요)



이런식으로 취수장 3개를 후퇴시키면서

물이 차오르는 속도를 늦춥니다.

꽤 효과가 있습니다.



인구 480명을 달성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어렵습니다.



물 예산은 150%로 해도 급수량이 별로 늘지 않습니다.

그냥 100%로 하는게 효율적입니다.

돈도 되게 모잘라요.



오른쪽 위 모서리 마을 구석에 풍력을 하나 더 놓아줍니다.

지구를 설정해도

전기나 수도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얼른 집이 지어지지를 않습니다.

전기는 예산을 가지고 계속 조절하면서 맞추긴 하는데

조금이라도 전기가 약해서

집이 들어오는 속도가 늦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여기에 발전기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병원, 소음, 오염

이런거 다 무시합니다.

인구 950명까지는...



취수장을 후퇴시키고

예산절감을 위해 수도관을 철거하는 모습입니다.

근데 전기는 조심해서 철거해야 합니다.

아참 그리고 전기는 물에 잠겨도 공급이 됩니다.

대단합니다.


물이 거의 많이 찼습니다.

아슬아슬....



오른쪽 아래 마을이 물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라인 보소.... ㄷ ㄷ ㄷ 



아프다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좀만 참아라 제발...



취수장을 이동 또 이동...

시간을 끌어줍니다.



이러다가 잠기는 집이 늘어서

부서지기 시작하면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고

실패하게 됩니다.


사실 운도 약간은 작용합니다.


아가모토의 눈!

아랫마을 만들고 저장해 놓은 파일을 로드합니다.



취수장을 열심히 돌립니다.

취수장 위치를 좀 더 섬세히 맞춰주었습니다.



차근히 윗마을도...



풍력발전기는 2개를 중앙 언덕쪽에 놓습니다.

저 위치가 바람이 세서 발전이 많이 되고,

언덕이라서 물이 넘쳐도 잠시 후 금방 물이 빠져나갑니다.



취수장 취수장 취수장...



섬세하게 위치를 

물 끝선으로 옮겨줍니다.



이렇게 취수장을 후퇴시키다가 

마을에 전기가 끊기면 안됩니다.



물이 파도가 칩니다.

파도도 밉습니다.



이런 파도의 크가가 좀 운입니다.



취수장 하나를 아래쪽 마을로 옮겨줍니다.

조금 더 버티기 위해서...



아래쪽 마을은 침수로 인해서 인구가 줄고있고

다행인 것은 위쪽 마을에 주거수요가 계속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인구 950명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어려운 고비는 넘겼습니다.

이제부턴 좀 여유롭습니다.



얼른 시간을 멈추고

위쪽 타일을 구입합니다.



승리 조건은

240주라는 시간을 버티면 됩니다.



첫 번째 마을과 두 번째 마을은

장렬이 침수됩니다.

미안하다!!!!!!!!!!!!



미안하지만 마지막 세금까지를 뽑고...

위쪽에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시설들은 물에 잠기기 전에 이동을 시켜주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돈이 부족하므로 

알람이 뜨면 해당 공공서비스 건물을 켜는 식으로

껏다 켯다 조절을 해주면

돈이 많이 절약됩니다.



배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건 사실 전기의 문제이지요.

배수관 옆에 풍력발전을 지어서

전기 공급이 딸려도 배수가 잘 되도록 해줍니다.



인구 1,500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제 좀 지형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950명 이후에는 세금을 12%정도로 올리는게 좋습니다.

이제 인구를 늘리는게 목적이 아니고

시간을 때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돈이 매우 부족합니다.



담수구로 물을 퍼서 옆으로 뿌려 보려고 시도했는데

효과가 별로입니다.

이건 하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독립된 수도를 취수해서 뿌리는 방법이었는데...

별로 재미를 못봤습니다.



인구가 늘어나서

타일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싱크홀을 막 쏴보았습니다.


연발로 발사해서 

물이 차오르는 속도를 지연시켜보았습니다.

별로 효과없습니다.

하지 마세요, 이 방법도.


물이 훨씬 빠릅니다.

싱크홀보다도.



오염된 하수는 왼쪽으로 흘려주고

우측에서 취수장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싱크홀을 많이 했는데도

별 효과 없습니다.



이제 발전은 해상풍력으로 합니다.

이게 더 경제성이 좋아서요.



원래 있던 풍력들은 좌측 상단 언덕에 집중시킵니다.

저 위치가 바람이 세더라고요.



싱크홀 더 더 더 해봤습니다.

하지 마세요, 별로 재미 못봤습니다.



세 번째 마을도 곧 잠기겠네요.



어차피 교육은 안할거라서

임업특화를 해보았습니다.

네 번째 마을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슬슬하면 됩니다.



중요 인프라는 이전을 시켜줍니다.



미안하다!!!!!!!!!!



임업특화는 이게 문제지요.

불이 붙으면 다 옮겨붙습니다.



세 번째 마을이 침수되는 중입니다.

마지막까지 세금을 거둬들입니다.

완전히 침수된 후에 도로, 전기, 상하수도를 철거합니다.



네번째 마을에는 파크라이프 DLC로 공원을 넣어봤습니다.



이제는 물이 차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마을에서 피난온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피난용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진짜 피난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컨셉질입니다.

피난민용 캠핑장



마지막 마을은 이렇게 여유롭습니다.

배수관은 왜 하수를 저쪽에 뿜고있는지;;;



이렇게 두 번째 타일까지 다 찰 때 쯤이면



드디어 시나리오가 클리어 됩니다!


너무 스압이 심해서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첫 타일에서 마을은 두 곳으로 - 오른쪽 아래 + 오른쪽 위

2. 전기와 수도는 물에 잠겨도 공급함

3. 취수장 3개를 옮겨가며 활용

4. 병원과 쓰레기는 일단 무시

5. 늘 수요보다 한 발 먼저 지구를 지정할 것

6. 시간을 늘 멈추고 건설할 것

7. 950명만 잘 넘기면 널널함


어렵지만 재미있습니다.

심심하면 한 번 더 해봐야 겠네요.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10) 내츄럴 디재스터 시나리오 공략 - 1. 토네이도의 나라 / 스압, 인구증가 팁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 도전과제 9-5 멸망대비지하시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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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쓸쓸하게도

내츄럴 디재스터 시나리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궁금하시면 지난 글을 봐주세요.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 도전과제 9-5 멸망대비지하시설 - 2부



내츄럴 디재스터에는 총 5개의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난이도가 좀 부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쉬워보이는 것 부터 하기로 했어요!

1. 토네이도의 나라

난이도 : ★

재미 : ★


승리조건은 뭐 무던해 보이는데

인구 26만명이 좀 압박이네요.



스타팅 타일은 이렇게 무난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곧 뭔가 재난이 발생하겠지요?



주변을 살펴보아도, 외부연결이 많지 않아보입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첫번째 재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 정도는 귀엽네요.



도로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망가진 도로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원래의 도로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누르면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두번째 재난인 토네이도가 옵니다.



시민들과 도시가 파괴됩니다.



세번째 재난인 토네이도가 또 옵니다!

이번엔 더 강력해보이네요.



진짜 야박하게 도시를 부수고 지나갑니다.



재해대책본부를 얼른 설치해 주었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몇 가지 역할을 합니다.

1. 생존자를 수색하여 재해발생 시에 인구가 급감하는 것을 늦춰줍니다.

2. 공공서비스 건물은 적은 비용으로 재건축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새로 건설의 1/5정도 비용)

3. 주거, 상업, 산업 건물도 복구를 해주는데

이건 재건축을 클릭하는 방식이 아니고

그냥 두면 수요를 따라서 다시 생기는 방식입니다.


요약 : 평소에 재난을 켜고 한다면 반드시 필요 / 재난을 끄고 한다면 무쓸모



풍력발전을 그냥 짓는다면 1,200원의 5배인 6,000원이 듭니다.



네번째 재난인 싱크홀입니다.

싱크홀은 지하에 있는 상하수도 배관을 파괴시킵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네요.


여기까지 총 4번의 재난이 발생하고 나면

당분간 평화롭습니다.



또다른 재난 대비 시설로는 펌프 서비스가 있습니다.

침수지역에 트럭이 출동하여 물을 빨아들이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쓰나미 같은 대량의 물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파도가 살짝살짝 넘어오는 정도로 

귀여운 침수에만 유용합니다.

(물에 잠긴 채로 건물이 방치되면 건물이 부서지는데,

침수 방치되는 시간을 단축해 줍니다)



도시는 계속 성장하여,

4개의 타일을 사용하고 있고,

인구는 3만명 정도입니다.


대부분 저밀도 거주지에 산업과 상업지구를 섞어서 운용하다가

사무지구를 섞어주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26만의 인구달성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교육정책을 시행하기로 합니다.



저 멀리 구석에 다른 고속도로 자투리가 보입니다.

타일은 저 쪽으로 확장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화물 부두도 만들어주고,

전기는 원자력이 나올 때 까지 

풍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화물부두를 지어주니까, 공장에서 나오는 트럭들이 수출입에 활용하네요.



20,000명이 수명을 채우고 사망해야 하는 조건 때문에라도

시간이 좀 걸릴 수 밖에는 없는 시나리오입니다.



또다시 타일을 확장해서

새로운 외부 고속도로에 닿았습니다.

이걸 활용해서,

외부연결이 부족하다며 망해가는 산업지구를 좀 살려보려고 합니다.



기존 고속도로와 T형 IC로 연결을 해주었는데

교통량이 엄청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가 새로 늘리고 있는 산업지구입니다.



산업지구가 너무 면적이 크면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라서

사무지구를 섞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은 별로인 것 같아요.



심심해서 다운받은 에셋인

apple campus2를 설치해 보았는데...

너무 큽니다... 

가운데 부분에 지하차도를 통해서

도로에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현재 6개의 타일을 쓰고있는데

인구가 겨우 5만명입니다.

큰일이네요.

이제 인구 폭증을 위한 작업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오른쪽 고속도로에 IC를 놓고,

생선뼈 모양으로 최소한의 도로를 건설합니다.

위 택지의 면적은 1개 타일의 절반 크기입니다.




먼저 소방서 두 개, 경찰서 두 개를 설치합니다.



그 다음에 병원 두 개, 화장터 두 개를 놓습니다.



저는 이 조그만 주차장을 주로 쓰는데...

정말 멋없게 생겼지만 크기가 작고 커버 반경이 넓어서 씁니다.



요렇게 심어주면 공원으로 인한 행복도가 끝까지 올라서

5단계 주거건물이 금방 됩니다.


아참 그리고 학교는 도시 전체의 수요를 보고

그것보다만 높게 유지하면 됩니다.

꼭 이 택지 안에 함께 건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높은 교육수준을 유지하면

이제 공장은 그만 지어야만 합니다.

아니면 공장을 3렙으로 올려줘야 하는데...

그냥 사무지구만 짓는 것이 더 쉽습니다.


사무지구는 상업지구도 별로 필요치 않아하고

교통량도 별로 증가시키지 않고

외부 연결도 별로 필요해 하지를 않습니다.


신기하지만, 스스로 먹고사나 봅니다.

 

저밀도 주거건물과 사무지구를 반반 설치하면

대충 수요가 맞아 떨어집니다.

가끔 중간에 상업지구 수요가 생기면 넣어주고 

아니면 말고입니다.



타일의 절반이 다 커버되지는 않기 때문에

요렇게 길을 살짝 잇고

주차장을 또 넣어줍니다.



저밀도로 타일의 1/4정도를 채우면

대략 1만 2~3천명 되는 거 같네요.



거주지 건물 수준이 대부분 4,5등급입니다.

등급별 인구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6 추천 에셋 활용으로 주거지역 등급올리기, 등급별 거주인구수 등




저밀도 주거지를 고밀도 주거지로 싹 바꿔보았는데

그러니까 저 정도 사이즈의 IC로 커버가 안됩니다.

차들이 다 멈추어서

주거지가 망합니다.

그래서 반은 저밀도, 반은 고밀도로 마무리 짓기로 하였습니다.


그니까 바닐라 IC를 사용해서

1개 타일 면적의

[1/8고밀도주거+1/8저밀도주거+1/4사무지구 ] x 2개 지구

를 놓는 식으로 하면 최대치네요.




지하철은 반드시 필요한 거지요.

환승역에 열차가 막히면

이런식으로 분리를 해주세요.

(분홍&흰색이 같은 역에 있었는데

아래로 역을 따로 지어서 이사함)



멀지 않게 새 역을 놓아주면

사람들은 걸어서 환승을 합니다.



여기저기 고밀도 주거지로 도배를 하면서 인구가 20만에 가까워 졌습니다.



마지막 타일은 차가 가장 안막히는

정반대 고속도로쪽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1개 타일을 3등분해서 

3개의 IC를 놓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구가 24만정도가 되니까

토네이도가 한 번 옵니다.

누적으로 5번째 재난이네요.



강도가 세기 때문에 파괴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못깨게 하려는 시간 겐세이인데...


하긴 그 동안 너무 평화롭게 인구만 불려오긴 했지요.



정말 엄청 부숴댑니다.

꾹 참고 복구를 합니다.

재해대책반도 여러 개로 늘려줍니다.



26만의 인구를 달성하여 

시나리오를 클리어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도시의 모습입니다.

외부연결이 적어서

고속도로들을 따라 건설했습니다.



26만은 왜 승리조건에 넣어놨을까...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낮은 난이도의 시나리오여서 그런지

인구를 늘리는게 가장 귀찮았습니다.

토네이도는 냄새만 조금 맡아보았네요.


재미를 위해서는 별로인 시나리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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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길을 돌아서 왔습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 도전과제 9-5 멸망대비지하시설 - 1부


시나리오 스핑크스를 위해서

3가지 시나리오를 완료해야 하는데

마침 도전과제 중에

매스 트랜짓 시나리오 3개를 모두 깨는 도전과제가 있어서

이걸 모두 깨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9) 매스 트랜짓 시나리오 공략 - 페리편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9) 매스 트랜짓 시나리오 공략 - 교통량 제어 (약혐 도로 주의)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9) 매스 트랜짓 시나리오 공략 - 기차를 타자! (기차가 아닌 수요와의 싸움)



이제 드디어 시나리오 스핑크스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야호!



기념비적 건물인

멸망대비지하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다음 조건은

반짝이는 유니콘 무지개 공원입니다.


이름부터가 좀 불길한데............



내츄럴 디재스터 DLC 시나리오 5개를 모두 깨라고 합니다.


.

.

.

.

.

.


/-_-)/  ㅠ ㅕ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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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매스트랜짓 DLC의 마지막 시나리오 공략입니다.

"기차를 타자!"


그런데 이게 약간 난이도가 있는데,

전혀 기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달성 조건이 150주 안에 인구를 12,000이상으로 키우고

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돈이 부족해서요...



원래는 이런 구성으로 가려고했습니다.

페리 시나리오에서 한 것 처럼,

산업+상업지구를 건설하고 

그와 떨어진 주거지구를 만들어서

도로를 끊어버리고 기차를 타게하려는 작전...



이런 구성으로는 여러번을 해 보아도

다 실패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외부연결이 고속도로 하나밖에 없습니다.

화물 터미널도 인구가 12,000명이 넘어야 합니다.

화물선 항구도 인구가 36,000명이 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연결이 부족하다면서

7만명 전후로 공장들이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다시 작전을 바꾸어보았습니다.

좌측 상단은 산업지구입니다.

원래 시나리오에 들어있던 T자형 IC를 사용합니다.


좌측 하단은 주거지구입니다.

중요한 것은, 별도로 IC를 만들어 줄 돈도 없을 뿐더러

만들어봐야 시민들이 고속도로 출퇴근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공장들이 근로자가 부족하다면서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산업지구 하단에 주거지구를 붙여 짓고

일반 도로로 이어주었습니다.

오염은 피할 정도로만 간격을 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측하단이 이번 작전의 핵심입니다.

여기는 처음에 산업지구로 하다가

사무지구로 돌려쳤습니다.


이 설명은 하단에 자세히 하겠습니다.



굉장히 자금이 딸리기 때문에

몇까지 에셋을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MOD를 사용하면 더 쉽겠지만,

그렇게 하면 도전과제를 깰 수가 없으니까요...


사실 이런 에셋은 치트성이 있어서

쓰고싶지는 않습니다.



학생수용량이 100,000명인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입니다.

건설비용도 쌉니다.



이거는 대학교인데, 원래 대학교를 지을 수 있는 시기보다

더 빨리 지어진다는 점이 핵심(치트)입니다.

한 템포 빠르게 사무지구로 넘어가는데에

이것이 없으면 실패할 정도로 중요하게 사용했습니다.

즉, 원래 인구가 8,500이 되어야 대학교가 지어지는데

6,000대에 이걸 미리 지어둡니다.


학교는 짓는다고 바로 졸업하는게 아니고

교육받은 사람들이 취업을 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인구 8,500때 풀리는 사무지구를 바로 지어봐야

근로자가 없다면서 바로 망합니다.


따라서 위 에셋은 이번 작전의 가장 핵심적인 에셋입니다.


대학교가 열리고나면

이 에셋이 가성비가 더 좋아서

이걸 많이 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건설비용이 좀 비싸지만

바닐라보다 월등한 효율로 쓰레기를 처리해 줍니다.



단점은 오염이 매우 넓게 퍼지기 때문에

산업지구에만 건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쓰레기 처리 차가 27대 쏟아져 나옵니다.

교통이 한산한 곳에 지어야지, 안그러면

바로 도로를 마비시킵니다.



인구 8,000명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산업수요가 계속 증가하는데,

공장을 여기서 더 지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제한적인 외부연결 때문에

상점이 부족하다면서 공장들이 망합니다.

절대로 공장을 더 늘리면 안됩니다.

조마조마하지만 버팁니다.



인구 8,500명이 되면 사무지구와 고밀도 주거, 상업지구가 풀립니다.

이제부터 사무지구를 약간 짓는데

IT클러스터 특화로 짓습니다.


사무지구는 산업지구 수요를 소진해 줍니다.

(상업지구 수요가 아님에 유의)


이렇게 하는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직까지 제한적인 외부연결 상황(기차가 풀려도 화물터미널 지을 돈이 모지람)에서

공장을 더 지으면 공장이 망합니다.

또 하나는, 공장을 더 지어서 만약 그 산업단지가 운영이 돌아갔다쳐도

그 단지의 교통이 T형 IC 한개로는 마비되어서 망합니다.



그린시티 DLC에 있는 사무지구 특화 "IT 클러스터"는 

굉장히 오묘합니다.

일단 생산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왠만한 상업지구를 다 공급하고도 남아서

엄청난 양의 물건을 수출합니다.



3,000 가까이를 수출하고있는데

수입은 고작 500대입니다.


그런데 이러면서도 산업지구 만큼 화물트럭을 내뿜지 않습니다.

굉장히 소소하게 주거지구 이하의 통행량만 발생시킵니다.


뭔가 IT산업의 상품이 도로를 통하여 운송되는 물건이 아니라

인터넷이나 모바일 통신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만드는 산업이라는 것을

이런 식으로 시티즈 답게 표현한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많이 지었더니 세가지 수요가 모두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삭제하고 다시 일반 산업지구로 환원을 시켰습니다.

이제는 몇십만원의 돈이 모였고, 외부연결을 지어주면 

일반 산업지구로 돌려도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슬슬 주거지구와 산업지구를 연결하던

도로를 끊어주고

기차노선을 만들어서

강제로 타게 합니다.



이런 식으로 3개의 노선을 만들었습니다.

중앙 근처의 클로버형 IC에서 왼쪽 주거지구로 가는 도로가 없는 걸 보면 아실거에요.


우측 상단도 주거지구인데

우측 하단 산업지구와 사무지구로 가는 도로를 아예 없앴더니

취직을 안합니다.

(산업지구와 사무지구가 오래된 곳이 아니라서 그런 듯 합니다)


그래서 우측 중앙에 보시면

굉장히 구불구불한 길을 만들어 주었어요.


기차가 더 경로가 짧아야

기차를 탈테니까요!



이렇게  몇 시간을 방치해서

강제로 시민들에게 기차를 태우고


시나리오를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기차에 대해서 이해했다기 보다는

전적으로 수요와 인구에 대해서 공부가 많이 되었던

시나리오였습니다.


다른 시나리오는 당분간 쉬기로 했습니다.

다소 피로감이 있는 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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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트랜짓 DLC의 두 번째 시나리오는 "교통량 제어"입니다.

이거는 그냥 하기만 하면 깰 수 있는 페리 보다

아주 조금은 난이도가 있습니다.

일단 200주 안에 클리어해야만 한다는 시간제약이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시작하면

엉망으로 개발해놓은 도시가 열립니다.

혐....



교통흐름이 60%대입니다.

이걸 82%까지 끌어올려야 합니다.

또한 인구를 3만 5천명 까지 키워야 합니다.


일단 그냥 인구만 키우면 더 쉽겠는데,

일단은 지금 이미 만들어져있는 도시들이 마비상태라

이대로 두면

인구 절벽이 옵니다.


기존 도로를 먼저 뜯어고쳐야만 합니다.


속도 3배속으로 하면 절대 안됩니다;;;



위에서 아래로 고속도로가 있고

T자형 IC가 우측 블럭을 연결해 주고 있는데

이미 굉장히 망한 도로 설계입니다.



좌우측 블럭을 연결해주는 클로버형 IC를 추가해 주려고 합니다.



교통이 마비된 것 때문에,

우측 블럭은 이미 집이 "비워짐"상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IC는 역시 비쌉니다.

벌써부터 돈 부족하고 난리입니다.


IC건설할 때에는 

2만 5천원가지고 하면 안되고

충분히 여유자금을 모아서 해야 합니다.



대출 한 번 땡겨서

램프를 건설해 주었습니다.


대출은 가운데 것이

주당 비용부담이 가장 작아서 좋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자금을 3만원 지원해 주네요.



여기저기 도로를 뜯어고치고 나름 괜찮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구도 꽤 늘렸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기온이 5도로 급락하여

난방 전기가 엄청 딸립니다.

대출을 받아서 발전소를 엄청 지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난처한 상황입니다.

전력 수요때문에 바로 망할 수 있습니다)



양방향도로로 되어있던 곳의 정체 현황입니다.



그냥 아예 주차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일방통행로로 다 바꾸어 주었습니다.

가로수가 있는 것으로 하면 주차도 안합니다.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이 블럭의 소통이 꽤 원활해 졌습니다.


원래가 고밀도 주거지라 차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긴 합니다.

그래도 양방향 도로일 때와 비교하면

큰 변화없이 교통 흐름을 향상시켰습니다.



이 부분은 원래 화면 왼쪽에서 중앙의 원형 로터리로 들어오는 길이 양방향 도로였는데

일방도로로 바꿔주고

아래쪽으로는 나가는 일방도로를 추가해 주었습니다.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길을 분산...



아주 쾌적해 졌습니다.

(원형 로터리 좌측에 도로 방향이 잘못되어서, 

이건 나중에 고쳤습니다)



여기저기 만져주다 보니

교통흐름 82%는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막히는 곳들 중에서

일방으로 바꿔줄 곳은 바꿔주고

불가능한 곳은 넓은 도로로 바꿔주었습니다.


또 램프를 분산하여 추가시켜서

짧게 가는 길을 만들어 준 결과입니다.



이제는 인구 달성을 위해서

주거지를 늘리려고 합니다.


인구가 올라가다보니

다시 교통흐름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 클리어와는 상관없습니다.



여기는 워낙 병목이네요.

별도 램프를 추가해 주려고 합니다.



가로로 긴 지하도가 보이시지요?

이런 식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지하차도를 넣어주면 

통행량 분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교통량 제어 시나리오를 달성했습니다!



뭐 막히는 곳이 여기저기 보이긴 합니다만

최소한으로 뜯어고치고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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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매스 트랜짓 시나리오를 공략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클릭해보세요!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7) 도전과제 9-5 멸망대비지하시설 - 1부


매스 트랜짓은 모든 DLC를 통틀어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유용하고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여튼, 이 DLC안에는 3개의 시나리오가 들어있습니다.

새 게임으로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해보려고 하는 시나리오는 

가장 난이도가 쉬워보이는 "페리 제국" 입니다.

클리어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구를 2만 5천명 달성... 이거야 뭐 ㅎㅎ

2. 배를 이용해서 25만명을 운송... 흐음

25만명은 참 많네요.



맵을 살펴보니 외부 선박 경로 연결이 없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관광객으로는 달성이 안될 거라는 뜻이고

맵 내부 인원의 이동으로 25만번을 달성해야 합니다.


어차피 원자재 수입이나, 물건 수출, 상점으로의 이동 등 화물은

페리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오로지 출퇴근하는 사람과

쇼핑을 하는 사람을

강제로 페리를 태워야만 합니다.


벌써부터 "버려진" 공장과 상점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스타팅 포인트는 비어있지 않고, 

이만큼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공략은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한 쪽에는 주거지만 만들고

다른 쪽에는 산업지구와 상업지구를 섞어 만들어서

강제로 페리로 출퇴근을 시키려고 합니다.


도로를 반드시 끊어주어야 합니다.

도로가 있으면 도로로 다닙니다.

페리는 요금이 비싸거든요...

시티즈 시민들은 다 뽐뿌인입니다.









페리 기점 = 버스 차고지

페리 기착지 = 버스 정류장

페리 경로 = 도로

페리 노선 = 버스 노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페리 경로(도로)를 위 처럼 둥글게 원형으로 만들어 보시면

아래쪽 둥근 호 부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중교통들도

최단거리 노선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짧은 경로(도로)로만 왔다갔다 합니다.



아래에 기착지를 하나더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는 한 바퀴 도는 식으로

페리 노선이 만들어 집니다.



늘 그렇지만 상점이 부족하다고 공장들이 문을 닫습니다.

외부 연결이 철도로는 되어있어서

이쪽으로 맵을 확장하여 수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 버텨라... 공장들아 제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을 열심히 태워봤는데

만명 조금 넘네요.



산업지구끼리는 연결해도 상관없습니다.

주거지구하고만 도로를 분리하면 됩니다.

공장도 상점도 많이 망합니다.

할 수 없습니다.


아 당연한 것이지만 건물들 레벨 올릴 필요는 없어서

공원, 교육 하나도 안해도 됩니다.



원래 개발되어있는 주거지(화면 우측) 에서 

가운데 공장부지를 개발해서 페리를 태워 출퇴근을 시키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주거지를 더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 개의 호수에 

각각 4개의 기착지(정류장)가 있는

페리 노선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외부 철도연결이 있으니까

그래도 수출로 많이 버티네요.



이런 저런 그림을 그리듯

저밀도 주거지를 늘려나갑니다.

인구 2만5천을 달성하고

몇 시간 켜두고 외출하였더니

페리 시나리오는 성공하였습니다.


다른 제약이 많지는 않아서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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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기념비적 건물은

멸망대비지하시설입니다.

재난을 켜놓고 하면 쓸모가 없겠는데...

일단 지어보겠습니다.



2. 먼저 운석공원이 필요합니다.

운석공원은 여기에 있습니다.


3. 잘못 클릭해서 산업역군상이 지어졌습니다.

이건 필요없습니다.

손이 미끄러져서....



4. 다음은 재해기념관입니다.



5. 재해기념관은 여기에 있습니다. 



6. 다음은 헬기공원입니다.



7. 헬기공원을 지으려면

먼저 구급헬기 주기장이 필요합니다.



8. 구급헬기 주기장은 여기에 있습니다.



9. 이제 헬기공원을 지을 수 있습니다.



10. 다음은 안전 피라미드입니다.



11. 안전 피라미드는 여기에 있습니다.



12. 다음은 시나리오 스핑크스를 지어야 합니다.



13. 시나리오 스핑크스는 이름에 걸맞게 번거롭습니다.

3가지의 시나리오를 승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매스트랜짓 시나리오 3개를 깨는 도전과제를 먼저 해야겠습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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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강입자가속기를 지어보았습니다.

먼저 Colossal Order 사옥입니다.


2. Colossal Order 건물은 여기에 있습니다.



3. 다음은 아쿠아리움입니다.



4. 아쿠아리움은 여기에 있습니다.



5. 다음은 삐까번쩍 쇼핑몰입니다.



6. 뭐였더라.. 무슨 세금을 줄이라는 뭐 그런 것인데

첨에는 하라고 하고

그 다음에 이 상태를 20주 유지하라고 합니다.

3배속으로 돌려줍니다.



7. 20주가 지났습니다.

이제 삐까번쩍 쇼핑몰을 지을수 있게 열렸습니다.



8. 다음은 중앙도서관입니다.

여기에 있습니다.



9. 다음은 질러라 상입니다.



10. 질러라 상은 여기에 있습니다.



11. 다음은 불가사의 극장입니다.



12. 불가사의 극장은 여기에 있습니다.



13. 이제 강입자 가속기를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4. 건물이 굉장히 화려합니다.



15. 기능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수용량을

100만명 올려줍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그런데 교육관련 기념비적 건물인데

왜이리도 쇼핑관련 건물을 요구하는 걸까요?

상업건물은 레벨이 오르면

대놓고 높은 교육을 받은 노동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의 도시는, 공업 위주인 도시이기 때문에

강입자가속기는 바로 껐습니다.

안그러면 고학력자들을 취업시킬 수가 없습니다. 지금 도시 구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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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는 에덴 프로젝트라는 기념비적 건물입니다.

일단 이거는...

완전 컨셉을 그렇게(?) 잡고하지 않으면

건설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를 보시면 알게되실 거에요.



2. 일단 사무실가 공원일 지어줍니다.



3. 다음은 풍요의 성당입니다.



4. 풍요의 성당은 여기에 있습니다.



5. 다음은 친근한 동네 공원입니다.



6. 친근한 동네 공원은 여기에 있습니다.



7. 다음은 시립 공원입니다.



8. 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무려 만개의 사무 구역을 건설하라고 하네요.

일단 세이브 한 번 단단히 해 둡니다.



8. 대충 아무데나 다 깔아줍니다.



9. 그런데 이게 산업지구 수요가 없으면

사무구역 건물이 올라가지를 않아서 소용이 없습니다.



10. 공장들을 다 없애줍니다.

산업구역을 다 해제해야 합니다.



11. 사람들이 와르르 실업자가 됩니다.

주거수요, 상업수요도 마비가 됩니다.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세금을 최하로 다 낮춰줍니다.

산업지구 없애는 것 때문에

도시 곳곳에서 전기가 끊깁니다.

이걸 다시 철탑으로 연결을 해주면서

상업구역, 산업구역을 사무 구역으로 바꾸어 줍니다.

꽤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12. 드디어 만개의 칸에 사무구역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시립공원을 지어줍니다.



13. Servicing Service 사옥을 건설해 줍니다.



14. Servicing Service 사옥은 여기에 있습니다.



15. 드디어 에덴 프로젝트가 열렸습니다.



16. 한 번 지어보고 도전과제를 달성했습니다.


사무지구 컨셉으로 키운 도시가 아니라서...

도시가 말이 아닙니다.


에덴프로젝트 건물이 있으면

도시의 모든 공원을 다 없애도

모든 땅값이 최고치로 올라가는 사기성 건물입니다.

주거/상업/산업 등 모든 구역이

거의 95% 최고등급으로 올라갑니다.

쓰기는 힘들지만, 쓴다면 사기네요.


그리고 이전 세이브 파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도전과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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