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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는 그냥 그리기 연습이라고 보시고

새 버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립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8)-1 정말 쉬운 초보 공략 - 개념 잡기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8)-2 정말 쉬운 초보 공략 - 블럭과 구역, 도로 설계












1. 2km * 1.4 = 약 2.8km 길이의 도로를 건설하고

각 서비스 건물의 범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도로 왼쪽 끝에 서비스 건물을 놓았을 때, 녹색부분이 서비스가 원활한 거리입니다.

결과 : 소방서 = 경찰서 < 진료소 < 화장터 < 쓰레기처리장

따라서 소방서와 경찰서를 가장 촘촘히 건설해야 합니다.

화장터는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니까, 쓰레기 처리장은 차량 대수가 많으니까

큰 블럭 2개당 1개 정도만 지어도 충분합니다.

진료소는 상황에 따라서... 1.5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소음(상업지구, 지하철)과 오염(산업지구)이 영향을 줍니다.




2. 왼쪽의 굵은도로를 분기된 고속도로라고 치고 소형 일방도로로 바둑판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방통행 방향을 잘 설정하여 맹지가 없도록 해줍니다.



3. 칸 수와 줄이 맞지 않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자로잰듯 확장해 주었습니다.

또한 통행 방향을 잘 맞추어 주었습니다.



4. 소방서를 살며시 놓아봅니다.

이상하게 뭔가 커버가 안됩니다. 세로방향 도로에 연결되어서 그렇습니다.



5. 위치를 잘 조절해서 위와 같이 초록색 도로가 많도록 방향을 맞추어서 건설합니다.



6. 대각선 반대편에 경찰서를 놓아주었습니다.

역시 커버가 원활히 잘 됩니다.


7. 이제 도로에 인접한 곳들을 저밀도 주거지로 설정해 줍니다.

고속도로와 인접한 곳은 비워둡니다. 그 곳은 2블럭당 건설하면 좋은 화장터와 쓰레기처리장을 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서비스차량이 방해되지 않도록 주거지로 설정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바둑판이라 그런지 뭔가 뿌듯합니다. 괜히 그렇습니다.



8. 사실 저밀도 주거지역을 저렇게 바둑판으로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도로를 약간 줄여도 충분할 정도로 교통량이 많지 않습니다.

또 이것보다 가로로 더 길거나, 모양을 좀 둥글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설명하기 위해서 바둑판 식으로 해본 것 뿐입니다.

하지만 바둑판으로 만들면 뭔가 뿌듯합니다. 왜그런 걸까요.....

또한 중간에 공원을 섞어주면 시민들 행복도가 올라가고, 주택 등급이 올라가서, 결과적으로 세금 수입도 올라갑니다.



9. 그런데 산업지역은 좀 다릅니다.

일단 블록의 진출입로를 로터리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로터리를 만들 때에는, 로터리와 연결관 각 도로들이 균일한 간격인 것이 좋습니다.

연결도로들이 너무 붙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바둑판처럼 촘촘히 짜진 도로도 유용합니다.

이 정도 크기의 블럭에서는 더 넓은 도로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다 산업지역으로 하는 것 보다, 일부를 상업지역으로 섞는 것도 유용합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인도를 추가해 주는 것도 유용합니다.


이러한 블록간의 통행을 걸어서도 할 수 있도록 보도를 놓아주면

많은 시민들이 걸어서 출퇴근을 합니다.



저는 바둑판 성애자는 아닙니다.

그냥 기본 블록단위를 설명하기 위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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