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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롤러코스터급 놀이공원 기차

기차는 다른 대중교통에 비하여

가장 큰 고저차를 지원합니다.

(물론 파인 로드 아나키를 사용...)

이를 활용해서 기차로 롤러코스터처럼 꾸며보았습니다.

이거 꽤 스릴있습니다.





6. 스틱스강을 오가는 산악기차 투어

저는 개인적으로 이 버전이

조금 더 스릴있다고 생각합니다.



7. 한번 타면 무박2일! 멀미주의 모노레일

놀이공원에 모노레일을 사용하여 만들어본

롤러코스터입니다.

꽤나 어지럽습니다.

숙취가 있을 때에는 시청금지입니다.





8. 7번의 3배속 버전

신나는 락음악을 곁들여서

제대로 롤러코스터 느낌을 살리는 버전입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2~4. 모노레일 야경, 동물원 트램, 페리 일주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 케이블카 야경과 빗소리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7) 도전과제 14. "이게 무슨...?" - 마지막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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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프 DLC에는 총 4가지 컨셉의 공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어떤어떤 건물이 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해요.


1. 도심공원 : 도시와 조화로운 은은한 공원


도심 공원은 말 그대로 도심안에 위치해 있을만한 공원이라

별로 멋진 건물이 많지는 않아요.

기본적인 정문, 화장실, 카페 등이 있고

대형 체스판, 트램펄린, 정글짐이 있습니다.



공원 부두가 있어서

물이 있다면 수상 카페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2. 놀이공원 : 놀이기구가 풍성한 화려한 공원


놀이공원에는 광장, 티컵, 바이킹, 유령의집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목마, 유에프오, 드롭타워도 있습니다.ㄴ



역시 백미는 롤러코스터와 대관람차겠지요.



3. 동물원 : 넓은 면적과 고비용, 하지만 최고의 매력


동물원은 볼거리가 정말 가장 다양하네요.

플라밍고, 코끼리



기린


사자


해양생물관은 물이 필요한데, 건물과 보트가 멋집니다.

물속에는 쥐가오리(만타레이), 고래 등등이 헤엄쳐 다닙니다.


물이 없어시면, 동물들이 사라집니다.



3. 자연보호구역 : 자연친화적인 캠핑장, 숲과의 조화가 좋음


캠핑장



암벽등반지역


캠프파이어와 오두막 


낚시꾼의 오두막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밤새도록 낚시를 즐깁니다.


물이 없어도 월척을 낚습니다.

물을 일부러 뺀 것은 아니고

담수구로 인공 호수를 만들어 주었더니

시간이 지나면 증발해서 물이 사라져요.



각 공원의 주요 건물들을 살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위 그림은 최소한의 면적으로 5레벨 공원을 달성한 면적입니다.


지출 : 동물원 > 놀이공원 >> 자연보호구역 > 도심공원

매력도 : 동물원 > 놀이공원 > 자연보호구역 > 도심공원

필요 면적 : 동물원 >> 놀이공원 > 도심공원 = 자연보호구역


그래서 뭐 결론적으로...

시티즈 : 스카이라인 답게

어떤 공원의 종류가 크게 더 효율이 높거나 한 것은 아니고

고만고만 합니다.


도심공원 : 도시 중간에 공원을 좀 다양하게 꾸미고 싶으신 분

놀이공원 :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향수

동물원 : 저처럼 동물원을 좋아하시는 분

자연보호구역 : 숲과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바닐라로 들어있는 공원들이 워낙 단조롭긴 했지요.

스팀 창작마당에서 받을 수 있는 공원도

에니메이션같은 건 없으니까요.



한 맵에서 5렙을 찍고나면,

아무곳에나 원하는 공원건물을 지을 수 있어서

도심 중에 코끼리 우리를 짓는 등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굳이 공원지역으로 지정을 하지 않아도

도로에 붙여지어서 다른 공원 에셋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스샷처럼 작은 공원 정문을 지어주면

입장료를 받는 공원구역이 됩니다.

이러면 도로에 붙여 지을 필요가 없고

인도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게 과연 유료 DLC의 가치가 있는가...

관광객 유치를 좀 더 해보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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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 스카이라인의 새로운 DLC가 출시되었어요!

스팀에서도 판매하는데, 한글 지원을 안한다고 써있어서

다이렉트게임즈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기본 시티즈와 이전버전의 DLC는 스팀에서 구입해도 한글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크라이프를 둘러본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총 4종의 공원이 들어있는데

이중에서 도심공원과 놀이공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원 및 광장 메뉴에 이런저런 것들이 들어났어요.

순서대로 보자면, [도심공원-놀이공원-동물원-자연보호구역-소품-공원관리]

이렇게나 많습니다.


일단 이 중에서 공원관리에는 공원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이거는 매스트랜짓 DLC에 있는 도로정비창같은 개념입니다.

지어놓으면 서비스 차량이 나와서 이런저런 공원들을 돌아다니며 유지보수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요것은 공원 안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도심공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공원 정문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공원정문은 그냥과 소형이 있습니다.

1개의 공원에는 1개의 정문만 만들 수 있다네요.



지구 그리기 메뉴에 공원지역 칠하기 기능이 생겼습니다.

특화산업을 지정하는 용도로 지구 지정을 하던 것과 비슷한데,

이 전 지구들과 겹쳐서도 그려집니다.



공원 지구에는 이름을 붙이거나 정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책들은 관광객들을 더 유치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축구장을 운영하는 방식과 비슷하네요.



정문을 비롯한 모든 시설에는 전기와 수도가 필요합니다.

전기는 각 건물들이 풍력발전기를 놓는 것처럼

별도의 유선 철탑이 없이도 서로 대충 잘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트럭과 모래판 등등 

공원을 꾸밀 수 있는 프롭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물이나 프롭을 겹쳐서 놓을 수 있게 해주는 MOD인

프롭&트리 아나키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공원 별로 레벨이 올라가면

새로운 건물들이 더 풀립니다.



추가로 풀린 건물들을 건설해 보았습니다.



공원 건물들을 지으면 깜빡이는 T자가 뜨는데

공원길로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공원길은 기존 조경 메뉴의 인도와 비슷합니다.

(그쪽에도 공원길들이 추가되어있어서

색깔을 골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공원에도 놀이공원용 인도를 설치할 수 있는데

색깔만 다릅니다.



각 공원 건물들은 오락지수가 있습니다.

이 전에 있던 공원들도 오락지수가 객관적으로 표현이 됩니다.




오락지수를 달성하고 AND 방문객 수를 달성하면 

공원 레벨이 다음 레벨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추가로 지을 수 있는 공원건물이 잠금해제 됩니다.



너무 멀리지으면 전기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일단 테스트용이니까...

풍력발전기 하나 놔주어서 해결했습니다.



공원 레벨이 올랐는데

체스판과 부두가 풀렸습니다.

음... 맵에 물이 없는데요.

지형툴로 호수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놀이공원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건설하고 운영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회전목마가 풀렸네요.


놀이공원 건물들을 짓고, 인도를 이어줍니다.



공원 직원도 돌아다니는 등

디테일이 있습니다.



도심 공원 한 쪽에서 불이 났네요. 음...

소방차가 공원 안 까지는 오지 않습니다.

소방헬기가 필요합니다.



결국 전소되어서, 재해대응반에서 출장을 왔습니다.

컹! 컹!



재해대응반은 생존자 수색을 해주고, 

공공건물은 재건축을 할수있게 만들어 줍니다.

주거, 산업, 상업건물은 재건축이 자동을 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수요가 있어야 재건축이 됩니다)



놀이공원에는 펌퍼카가 있네요.



또 드롭타워 놀이기구도...



또 유에프오라는 탈 것도...



대회전 관람차도 있습니다.



롤러코스터도 있습니다.


공원 레벨이 한번 오르면

다른 곳에 같은 종류의 공원을 짓는 경우

바로 높은 레벨 공원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원의 레벨은 맵 내부에서 서로 공유하는 개념이네요.

[한 번 락이 해제되면 다른 맵에서도 공유되는 고유건물과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높은 등급 건물까지 다 지어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방문객 문제 때문에 바로바로 다 지을 수는 없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동물원과 자연보호구역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DLC에 대한 결론은 좀 더 나중에 내겠지만

아마도 주거건물 등급을 올리기가 더 어려워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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