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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왜 이런 교차로를 만들게 되었냐면...

도전과제를 하느라 수많은 재해를 복구하게 되는 상황에서

복구하기 쉬운 초대형 교차로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모양이 좋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고,

클로버형 IC로 통행량이 커버가 안되는

초대형 고속도로 교차로 만드는 경우에

개념적으로만 참고하세요.


모든 도로는 "직선"툴로만 그려본 경우입니다.

복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1. 대충 이렇게 고속도로가 

서로 교차하고 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도로안내선(동그라미)이라는 것은 

쉽게 생각하면 (필요한)교각입니다.

그래서 안그려지는 경우에도

그 주변을 지우고 다시 그리면 

교각의 위치가 바뀌면서

도로가 그려지곤 합니다.

도로안내선 두칸 반 정도 위치를 잡았습니다.

이 거리는 "직선"으로만 도로를 건설하였기 때문에

필요한 최소 거리입니다.

따라서 곡선을 섞으신다면

더 작게 그릴 수 있습니다.



2. 세로방향 고속도로에

진출입을 위한 길을 먼저 그립니다.



3. 이렇게 하는 이유는 쭉 직선으로 달리는 애들이

방해를 받지 않고 빠른 속도로 달리라는 의도입니다.

이 IC를 통하여 나가거나 들어오려면

저 분기 도로를 이용해야만 하게 할 것입니다.



4. 도전과제 때문에 

복구하기 쉬우라고 직선툴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의 특성상

약간씩 곡선처럼 보이게 됩니다.



5. 이렇게 가로방향도

진출입로를 위한 분기도로를 그렸습니다.



6. 반시계 방향으로 진출입로를 그립니다.

이것도 직선으로 그렸지요.



7. 다시 한 번 반시계 방향으로 

진출입로를 그립니다.



8. 이렇게 하면 어떤 방향에서 진입을 해와도

다른 모든 방향으로 통행이 가능합니다.



9. 마지막으로 이 IC에서 유턴도 할 수 있도록

유턴 차로를 그려주었습니다.



결론 : IC가 너무 커지긴 하네요.

도전과제를 하시는 중이 아니라면,

파인 로드 아나키를 쓰는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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