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유로 도시가 파괴되고 몰락한 건들을
누적하여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유용한 팁들이 찾을 수 있습니다.
1. 옵션 설정 실수로 인한 연쇄 쓰나미로 도시 완전 파괴
알 수 없는 설정에서 재난발생빈도를 (심심해서) 쭉 올려봤다가 연쇄 쓰나미로 인한 첫 번째 도시의 몰락
아무 문제없이 잘 크고 있었는데, 약 20번의 쓰나미를 연속으로 맞았습니다.
아무리 재난대책본부가 있었는데도, 복구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모든 건물이 부서졌습니다.
전기와 수도가 모두 끊기고, 예산이 적자로 돌아가서, 아무런 건설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펌프 서비스>라는 재해 대책 건물의 존재를 몰라서
물을 퍼내지 못하여 수몰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방치를 해도 인구가 500명에서 그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고
계속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종료했습니다. (엔딩이 없는 것으로 확인)
쓰레기차가 멈춰서 버렸습니다. 차가 움직이지를 않고 서있는 버그같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이런일이 벌어져서
쓰레기가 전혀 수거되지 않고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경찰서도 뒤엉켜서 멈춰있는데
이런 공공서비스 중 치명적인 것은 쓰레기입니다.
아예 교차로를 점령할 정도로 공공서비스차들이 뒤엉켜서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Traffic Magager MOD때문인가 싶어서
발전된 차량 AI 옵션을 꺼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 구석에 있는 "모든 교통차량 초기화"를 눌러주었습니다.
이제 다시 재활용센터에서 쓰레기차가 새로 출발합니다.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이걸 조치하기까지 약 2천명의 인구가 죽었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3. 토양오염 확산으로 오염수 공급
강이나 바다에서 오염수가 상수도로 역류하는 것은 조심해 왔습니다.
그런데 급한 마음에, 산업지역을야금야금 확장하다가 급수탑 옆에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이 사건으로 사람들이 병에 걸렸어요.
급수탑이 있는 곳에는 토양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한 곳에 모아놓는게 좋겠어요. 급수탑은.
실험삼아 공장이 엄청많은 산업지대에 급수탑을 엄청 많이 세워보았습니다.
잠시 후,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죽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경오염은 역시...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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