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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입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새로운 확장팩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제목은 "INDUSTRIES" <산업>입니다.



공지영상을 보면, 시추탑이 줄지어 있고



채석장 같은 풍경도 있습니다.



화면 아래편에 보이는 공업지대가 

이번 확장팩으로 꾸민 곳 같네요.

못보던 건물들이 눈에 띕니다.





좀 더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참고해 보니

파크라이프의 공원지역을 설정하는 툴 처럼

산업지역을 설정하는 툴이 생겼네요.



메인 건물을 짓고나면

생산건물을 산업지역 내에 건설할 수 있습니다.



또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는 공장

즉 제품을 만드는 시설들을 지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7개 분야 4개 분야의 산업 종류가 있고 (산림업, 농업, 광산업, 석유산업)

그 하위에 각각의 원재료 생산 시설과 가공 시설이 있어보입니다.

(탭은 7개이지만 하나는 쓰레기고 나머지 2개는 각각 창고와 특수공장입니다)


예를 들면, 목재를 생산하는 숲이 있고

그 산업구역의 레벨을 올리면

가구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마치 파크라이프에서 

공원 등급이 올라가면 더 다양한 공원시설을 지을 수 있는 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리고 공원 정보를 보는 창 같은 정보창이 있어서

생산되는 자원의 양을 살펴보고

그 자원으로 무엇을 얼마나 생산하는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네요.

결과적으로 얼만큼의 이윤이 발생하는지도요.

또 정책도 3가지 정도 정할 수 있습니다.



숲과 밭은 재배할 작물을 직접 고를 수 있는데

선택지가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부수적으로, 도로에 톨게이트를 건설하고

통행료를 받는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심시티를 하던 유저들이

오랫동안 바래오던 기능이지요.

바닐라 도로 설계를 좀 더 세밀하게 할 수 있게 될 거 같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10월 23일에 발매한다고 하는데

한글판을 하려면

10월 말 경에 다이렉트 게임즈에 들러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3~14. 제주 해안도로 모노레일, 비행선 일주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1~12.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산악기차와 페리 유람선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9~10. 동물원 트래킹과 낚시터, 수면용 케이블카 2.0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5~8. 롤코기차, 산악기차, 멀미나는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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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제주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추억을 간직하려고

제주도 맵을 해보았어요.


스팀 창작마당에 맵과 테마를 둘다 받으셔야

제주 현무암의 느낌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지도 링크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713286191


테마 링크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716079788



바로 이렇게,

경사진 바위부분이 검은색 텍스쳐가 입혀져 있는

꼼꼼한 맵과 테마입니다.



구좌읍 쪽에는 풍력발전기를 놓아보았는데,

이걸로는 충당이 힘들어서

결국 다른 발전소를 더 놓았습니다.



구도심에 있는 삼성혈이에요.



고씨, 양씨, 부씨 시조가 태어나신 곳이라고 하지요.

또 근처에는 고기국수, 비빔국수집들이 많습니다.



구도심은 이렇게 오밀조밀한 곡선으로 꾸몄습니다.



신제주는 좀 빌딩을 세워줬습니다.



여기는 돈네코라는 계곡입니다.

주변에 야영지도 있습니다.

여름에 가도 영하같은 수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더위는 끔살...

차가운 수온을 푸른 조명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많은 폭포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방폭포입니다.

조명을 좀 넣어주니 산뜻하네요.

(현실에서는 이런 조명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지만요)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



전체적으로 큰 도로만 개설하고

관광지만 조금조금 개발하였어요.

이곳 저곳을 빡빡하게 개발하는 것은

제주도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해서요.


아래는 ASMR 영상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만든 모노레일 관광입니다.

일부러 나무도 많이 심지 않고

평야같은 느낌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말을 많이 넣어주었는데

찾아보세요!



다른 교통수단을 자꾸 건설하자면

제주도가 자꾸만 파괴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처음으로 비행선 일주를 넣어주었습니다.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신나네요.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1~12.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산악기차와 페리 유람선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9~10. 동물원 트래킹과 낚시터, 수면용 케이블카 2.0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5~8. 롤코기차, 산악기차, 멀미나는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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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SMR용 맵은 요세미티 공원을 주제로 하고 있는

AHWAHNEE VALLEY 입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425771102



위와같은 지형으로 구성되어있고

맵을 좀 충분히 활용하려고

81타일을 오픈하였습니다.



요세미티 공원은 멋진 암벽으로 유명하지요.

또한 계곡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시티즈로의 운영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고속도로와 기찻길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맵입니다.

한참을 그냥 바라보게 됩니다.

















원래 조그마한 폭포가 있긴 한데...


페리로 산 위를 좀 투어하는 걸 만들고 싶어서

지형툴로 강을 만들었습니다.



페리 부두가 생기고,

도시가 조금씩 성장해 나갈 수록



자꾸만 죄책감이 듭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런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하지만 기차와 페리가 있다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 특히 노약자들도

요세미티의 경치를 충분히 만끽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판단이 쉽지 않은 딜레마가 있지만

둘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개발을 조금만 하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인 듯 하네요.


최소한의 개발만 하고

ASMR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후다닥 다음 맵을 넘어가야 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맵을 잘못 골랐다는 후문...)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9~10. 동물원 트래킹과 낚시터, 수면용 케이블카 2.0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5~8. 롤코기차, 산악기차, 멀미나는 모노레일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2~4. 모노레일 야경, 동물원 트램, 페리 일주

[라이프/시티즈 - 스카이라인] - 시티즈 : 스카이라인 (14) ASMR 1. 케이블카 야경과 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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